은혜나눔

20110506레위기소감문-김기란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1.05.07 조회수2148
 

레위기 말씀세미나 소감문




                                                            204셀 김기란 집사




레위기는 교회에서 많이 들었지만 들을 때 마다 눈물이 나며 너무나 은혜 되는 말씀이었습니다.


총 정리해서 다시 듣고 싶었는데 기회가 되어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어떤 만남이나 모임에서 첫 만남이 중요한 것처럼 이번 말씀세미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서먹함, 낯선 분위기 무반응 조금은 의아했습니다.


이것을 통해 목사님의 첫 강의시간 기도가 더 중요하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시간마다 열정적이며 새로운 말씀 공부에 목사님들의 집중은 놀랍게 변하며, 한 말씀도 놓치지 않으려 열심히 들으시는 목사님들을 보며 놀랐습니다. 그리고 목사님들이 공부하시는 것을 내가 같이 듣는다고 생각하니 왠지 모를 자부심과 뿌듯함이 컷습니다.


세미나의 말씀이 무르익을 즈음 목사님의 건강은 눈에 보일정도로 힘드시다는 걸 느꼈습니다. 그렇지만 목사님은 작은 것 하나라도 더 나눠주시려고 최선을 다하셨습니다. 


하나님의 마음이 이런 걸까요?


힘들고 마음 아프게 해도 한없이 품으시고 사랑해 주시는 하나님의 마음..


함께 동행하신 부목사님과 전도사님의 섬기시는 모습을 보며 교회 연합의 비밀을 보는 듯 했습니다.


묵묵히, 잠잠히 소리 나지 않는 고운가루가 되어 담임목사님의 손과 발이 되어 주시는 교역자들의 모습을 보며 더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어려운 교리나 질문을 성경으로 대답해 주시는 목사님을 보며 “공부해서 남 주자”라는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셀장으로 셀원들에게 많은 것을 나눠주기 위해 말씀공부와 훈련을 성실히 해야겠다고 결심해봅니다.


끝으로 저는 세미나를 통해 올림픽에서 우리나라 선수들이 금메달을 목에 걸 때 대한민국에 대한 자부심을 느끼듯 생명샘교회 교인임이 자랑스럽고 목사님과 부목사님, 전도사님이 우리교회 목자라는 것이 너무나 자랑스러웠습니다. 그리고 말씀공부를 열심히 해서 다른 사람들에게 나누어 줄 것을 다짐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