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요 철야 소감 발표
발표자: 박 설 희 집사
안녕하세요! 박설희 집사입니다. 마태복음 소감을 발표하겠습니다.
12주간 되는 마태복음 말씀 사역에, 설진용 집사님을 강사님으로 모시고, 열 두 분의 집사님들과 말씀을 읽고 배웠습니다.
저는 아주 오랫동안, 신앙생활을 해 왔기 때문에, 성경 마태복음을 수없이 읽어 왔고, 그 내용도 환하게 알았지만, 이번에 설진용 집사님을 통해서. 마태복음의 깊이와 뜻과 해석들로 인해서, 새로운 진리를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익히, 잘 알고 있었던, 예수님의 십자가 사건, 예수님께서 사람들 앞에서 그 벌거벗은 수치스러움과 조롱들··· 아픔과 고통을 친히 담당 하시는 예수님을 생각해 보면, 마음이 아파 옵니다.
저는 몇 칠전에 식당 테라스에서 제 손에 아주 조그만한 가시가 들어 갔습니다. 가시가 손에 박혀서, 몹시 아프고, 따끔 따끔 거리면서 따가 왔습니다.
이렇게 조그만 가시가 박혀도, 아프다고 힘들어 하는데, 우리 주님은 십자가의 고통을 어떻게 참으셨을까. 얼마나 아프셨을까.
창조주, 하나님의 아들이, 하나님께서 만들어 놓으신 피조물들에게, 하잘 것 없는 미물인 인간들에게, 그 멸시와 천대를 받으시는 것을 생각 할 때 예수님의 사랑이 얼마나 크고, 넓은지, 다 머리로 헤아릴 수 없었습니다.
정말 작은 사람, 정말 작은 생명·····
나를, 이 생명을, 구원 하시고, 천국 보내기 위해서 나를 대신 죽으신 예수님의 엄청난 십자가의 사건 앞에, 마음이 메어 집니다.
예수님·· 고맙습니다.
주님···· 감사 합니다.
이 사랑, 이 은혜 내가 결단코 잊지 않겠습니다
제가, 이 땅에 살면서, 주님께 받은 사랑을, 다시금 환원해 드리겠습니다.
하나님의 몸 된 교회를 잘~~ 섬기고 내 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그리스도의 사랑을 전하며 살겠습니다.
그리고, 4월 27일날, 설진용 집사님께서, 말씀 중에``` 이스라엘 백성에게 매일 만나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들을 지키시고, 현재, 오늘날 우리에게도 똑같이, 동일하게, 맛나와, 불기둥, 구름기둥으로, 우리에게 일용할 양식을 주신다고···
불기둥과 구름기둥으로, 이스라엘 백성을 지키셨던 것처럼 지금도 하나님께서는 동일한 은혜로, 우리의 자녀를 지키시고, 우리의 가정을 지키신다는 말씀을 하시는데, 그 순간에, 내 가슴과 내 등이 뜨거워지면서, 내 속에서 큰 기쁨이 임했습니다.
그 기쁨이 얼마나 큰지, 말씀을 듣는 중에, 강하게 성령의 임재를 느꼈습니다. 큰 은혜가 제게 임했습니다. 아마도 설집사님께서 말씀을 잘 전하시려고, 기도를 많이 하셨던 걸로 생각이 됩니다.
잠시··마태복음 집사님들을 자랑 하고 싶습니다. 저의 설진용 강사님은 말씀의 준비가 철저하십니다. 하나님 앞에, 신실하게 살려고, 늘 노력 하십니다. 작은 죄 라도 하나님 앞에 회개 하고, 깨끗함을 유지 하려고, 늘 당신 자신과 싸우십니다. 이렇게 신실하신 설진용 강사님을 만나서, 얼마나 기뻤는지 모릅니다.
다리를 잘 걷지 못 하시는 저의 김수정 집사님은 휠체어를 타고, 남편 조웅기 집사님과 늘 같이 오십니다. 몸이 많이 불편 한데도 불구하고, 한 번도 결석 하지 않습니다. 언제나, 그 자리에 앉아서, 그 자리를 지키십니다. 너무나 성실 하신 부부 집사님 이십니다.
저의 임기환 집사님은 항상 웃으시고 마음이 너무나 좋으신 분입니다. 얼굴만 뵈도 기분이 참 좋습니다. 또, 저를 생명샘 교회로 인도 해 주신 저의 정안자 권사님은 마음의 도량이 굉장히 넓으십니다. 부족한 저를 항상 챙겨 주시고, 잘 보살펴 주십니다. 이 시간을 통해서 감사의 말씀을 꼭 전하고 싶습니다.
저의 김정자 권사님은, 젊은 집사님들을 잘 품어 주시고, 늘 잘한다. 잘한다. 격려 해 주십니다. 말로 얼마나, 힘을 실어 주시는지 모릅니다.
또, 저를 믿고 따라준 박윤희 권사님과, 전춘자 집사님은 저를 보고 마태복음에 들어 왔다고 합니다. 그것이 얼마나 고맙던지··· 마음으로 내 내 감사 했습니다. 마태복음 성경 공부 팀에서, 잘 적응 하시고, 기뻐하십니다.
기타 여러 집사님들·· 자라온 환경이 다르고, 성격이 다름에도 불구하고, 자기의 색깔을 내는 분들이 전혀 없었습니다. 까다로운 분도 안계시고, 거의 다 설진용 강사님과 총무 일을 맡아 보는 저에게도, 잘 협조 해 주셨습니다. 그것이, 어찌나, 고맙고, 감사한지, 말로 표현 할 수 없었습니다.
너무나 좋으신 분들입니다. 보배롭고, 귀하신 분들을 만나게 돼서, 하나님께 내 내 감사 했습니다. 마태복음 사역을, 무사히 잘, 은혜롭게, 마치게 해 주신 하나님께 큰 영광을 올려 드립니다.
마태복음 ,권사님! 집사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권사님, 집사님을 사랑 합니다.
그리고, 주님의 이름으로 축복 합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