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떼라피는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이라고 이야기 하고 싶다. 여러 가지 환경을 봤을 때 도저히 내기 어려운 날이었는데 하나님께서 나를 위해 시간을 배열해 주신 것 같다. 셀레임반 걱정반으로 떼라피를 준비했지만 출발 하루전에 긴장감에 두렵기까지 했다. 떼라피 장소에 도착했는데 전원주택에 아늑한 정원, 자연과 잘 어우려진 장소 도착하니 벌써 맘 문이 확 열린 것 같다. 떼라피의 많은 프로그램을 통해 하나님은 내 내면의 잠재에 있는 많은 감정들을 보게 하셨다. 가시나무와 같은 내 마음에 하나님은 치유를 시작하셨고 많은 은혜와 감동을 주셨다. 성경에 사마미아 여인이 갈증을 해소 했다는 구절이 나오는데 그 마음이 이 마음일까! 떼라피를 마치며 아쉬운 마음이 든다. 하루에 여유가 있었음 더 많은 나와 부딪쳤을뗀테.... 많은 섬김이 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