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11월 요추 1번 압박골절로 힘겨운 투병생활을 하였는데 2006년 8월 저희 교회 프로그램중에서 인적 치유 수양회가운데 하나님께서 깨끗케 치유해주셔서 감사하며 생활하였습니다.
처음으로 하나님 계심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어떤 사건(남편)이 생기면 견딜수 없고, 참을 수 없는 고통, 분노, 도피, 자살충동, 이혼 등.. 부정적인 것들만 생각났습니다.
말씀과 찬양으로 벗어나기도 했지만 제안에 거부감이 느낄 때면 힘들었습니다.
어린시절 딸이어서 가족 사랑을 받지 못해서, 태아기때 불안함, 아들을 기대하는 엄마 거절감이 항상 남편과의 관계에서도 어린아이의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내 안의 또다른 악한것들에 의해 조종당한 줄도 모르고, 지내었습니다.
지금은 평안함과 기쁨, 주님께서 왕같은 제사장이라 하신 말씀, 주님께 집중하라는 말씀 붙잡고 열심히 기도하며 전도 대상자를, 남편을 섬기며 아버지를 용서하며 살겠습니다.
33전략을 실천하며, 주님께 감사드리며 주님께 온전히 영광돌립니다.
사랑합니다. 주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