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7차 인지테라피 소감문_김광임

작성자 이옥경 날짜2007.08.16 조회수4019
 

 


오기전 단게 : 먼저 이 자리에 있게 하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신앙생활 30년 넘는 시간 주님을 영접하였지만 성경공부와 많은 봉사와 여러 가지 프로그램을 하면서도 자신감이 없고, 남 앞에 서는 것도 두려움이 있었고, 만성적 피로감이 항상 저를 억눌렀습니다.


테라피를 통해 주님을 꼭 만나고 싶었습니다.


저희 목사님을 통해 많은 치유가 되었다고 생각했는데, 여기와서 보니 본질적인 것이 치유가 되지 않아 그렇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내 암에 또다른 나, 조그마한 아이가 늘 웅크리고 두려워하고 있는 저를 보았습니다.




치유기간 : 제가 생각지 못했던 죄까지 회개하게하시고, 시작부터 끝까지 감사와 회개의 눈물을 흘리게 하시고, 나를 통해 남편과 자녀들이 힘들었을 것을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아버지와의 관계가 완전히 회복됨을 감사드립니다.


나는 주님의 걸작품이며 주님을 보여주시고, 나에게 비젼을 주신 것을 늘 기도하며 주님의 뜻을 이루어 드리기를 위해 나의 포커스를 주님께 맞추고 살아가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