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17차 떼라피 소감문

작성자 나선덕 날짜2006.04.10 조회수4091

몇 년 전부터 문정자 사모님 내외분께서 목성연과 박목사님에 대해 늘 말씀 하셨다.


하지만 여건이 허락지 않아 미루던 차 이번 기회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목사님과 같이 참여하고 싶었지만 바쁜 일로 우선 저 혼자 참여하게 되었습니다.


오기전 그동안 이런 세미나 또는 프로그램에 참여할 기회가 없었기에 여러가지 기대와 또는 궁금한 것들이 많았습니다.


그런데 생각과 다르게 장소와 어떤 이렇게 소수의 치유 프로그램으로는 생각을 못했습니다.


다만 내적치유라는 이야기를 듣게 되어 그동안 내안에 잠재해 있는 복잡한 생각과 병든 마음, 이러한 분노와 억울함 등에서 자유함을 얻고 싶었습니다.


그런데 동요,웃음을 통해,말씀으로 많이 웃고 많이 울었습니다.


내안에 가려진 내면아이를 찾아가며 그동안 방치된 내면 아이를 성령님께서 크게 위로하심을맛보았습니다.


선선덕 사모님과 또 여러 섬기미님 들께서의 수고와 헌신을 통해서도 많은 은혜가 되었으며 특히 중보기도팀들의 헌신적인 모습에서 많은 눈물을 흐르게 했습니다.


저는 특히 테라피 프로그램을 통해 제안에 흐로고 있는 그동안 짓누르고 있는 답답한 가슴이 시원해지고 또 치료가 되었으며 잘은 모르지만 교회에 돌아가서도 이번 기회를 생각하면서 미세일기를 작정하며 감정조절등의 능력을 키우는 기회로 받아들입니다.


앞으로 더욱 성숙한 내면 아이로 키워가길 원하며 더욱 하나님 앞에서 정결한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기도 부탁드립니다.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