쏠비알로 접어드는 길목엔 테라피로 설레이는 마음들이 있다. 복음의 샘 흐르는 물줄기는 기대로 상기된 얼굴에 축복의 빛을 내린다.
내 삶의 목표는 2010년 비전의 탑으로 향하고 내 인생의 자원이 된 아버지의 음성 "너는 큰 일을 할 것이다" 내 인생의 자원이 된 목사님의 음성 "너는 좋은 목회자가 될 것이다" 내 인생의 자원이 된 친구의 음성 "내 한쪽 팔을 너에게 주고 싶다" 내 인생의 자원이 된 주님의 음성 "영원토록 너와 함께 할 것이다" 현실을 미래로 미래는 다시 과거로 이렇게 행복한 시간 여행이 또 어디 있을까?
초록색을 유난히 좋아해 초록빛 인생을 꿈꾸며 보성강 상류의 논두렁 밭두렁 풀섶을 뒹굴던 꿈 많은 한 소년이 현실을 성공으로, 미래는 더 큰 비전으로 outcome 하였으니..
아! 쏠비알을 내려가는 나의 모습은 믿음의 언어로 또 다시 채워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