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3차인지테라피소감문

작성자 강에스더 날짜2006.12.16 조회수4092

한이 쌓여 상처로 얼룩진 나의 삶을 하나님은 내 자신을 들여다 볼 수 있는 눈을 열어주셔서 3년전 부터 치유사역을 접하면서 치유하시고 회복하시는 좋으신 하나님을 경험하게 되었다.


내가 회복 되면서 내 주위에 상처입은 많은 사람들을 섬기는 은혜도 주셨고 감당할 능력과 은사도 함께 주셨다.


언제부터 인가 주님은 나에게 내 삶을 누리고 즐기라고 계속 말씀하시고 계셨지만 잘 되지 않았다.


하나님은 너에게 가나안을 열어주었으니 내가 준 것을 누리고 내 안에서 기뻐하지 못하는 내 모습에 안타까와 하셨다.


이번 테라피에 참석해서 이것이 안되는 내 자신안에 슬픔이 있는 것을 발견하게 하셨다.


첫날부터 주님의 음성은 내 안에서 즐거워 하고 기뻐하라는 레마였다. 또한 내 사역에서 부족한 부분을 다시 보게 하셨고 감정조절치유 부분은 많은 도움을 개인적으로 받았고 어제 밤 축사시에 귀신이 드러내는 거짓과 감정과 내 안의 성인아이가 드러내는 감정의 상태를 보면서 다시금 분별의 영의 필요성을 느꼈다.


나의 치유사역에 조명해 주시는 성령님의 음성을 여기서 발견하게 되어 감사한다.


평소의 내 감정 조절에 승리하므로 다른 사람들을 섬기는 치유 ,상담 사역에 좋은 영향을 가져 올 것 같다.


치유사역자들을 만날 때 마다 좋은 모습은 영감을 얻으려고 노력하고 있는데 하나님은 가장 효과적이고 좋은것으로 나에게 하게 하실 것을 믿고 내려가면 나의 사역 부분을 점검하며 치유의 기름부음과 능력을 더 구해야 겠다는 생각을 해본다.


내려가면 남편이 부드럽게 맞아주길 기대하며 사랑하는 남편과 아들을 잘 섬기리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