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 뭐 하나 제대로 하는게 없다>
*죽어가는 화초를 살려 꽂을 피운적이 있다.
*초등학교때 우리반 대표 가수였다.
*중학교 시절 우리학교 웅변 대표로 뽑혀 우승한 적이 있다.
*20살때 '여성시대'에 편지를 보내 당선된적이 있다.
*직장에 다닐때 사무실 도배가 맘에 안들어 일요일날 출근해서 혼자 페인트칠 한적이 있다.
*고등학교때 우리학교에서 실시한 설문지에 '친해지고 싶은 사람 1위'에 뽑힌적이 있다.
*십자수를 정성껏 만들어 다른 사람을 기쁘게 한적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