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알파 2기 소감문 5

작성자 - 날짜2003.11.13 조회수4513
작성일 : 2003/09/05 11:32

- 박경욱
매우 재미있는 시간 었습니다. 혼자서 성경만 읽고 주석을 찾아 읽는 재미 보다도 개인의 신앙생활을 다 른 성도들과 나누는 것이 얼마나 재미있는 것인지 처음 알게 되었습니다. 나눔이 중요하다는 것이야 이 전 부터도 귀에 못이 박힐 정도로 들어왔고 알기야 알았지만 사실 실천이 쉽지 않습니다. 이런 시간을 내 도록 해 주시고 저를 위한 자리를 마련해 주시고 모든 모임을 이끌어 가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아 울러 양지에서(!) 이끌고 도움 주시던 목사님외 여러분들과 움지(!)에서 그림자처럼 따라붙어 섬기셨던 알 파코스 도우미 모든 분들께도 진심으로 감사 드립니다. 정말 유익한 시간들 이었습니다. 2003. 8. 15.

- 박현희 집사
먼저, 그리스도의 사랑을 몸소 나타내 주신 알파 섬기미 분들과 말씀으로 그리고 Joke☺ 로 영. 육간의 갈증을 해 갈시켜 주신 목사님께 감사 드립니다. 사실 알파코스는 초신자들을 위한 프로그램 인줄 알았는데 그렇 지 않았습니다. 초신자 뿐만 아니라 기신자에게도 다시금 신앙의 기초를 다지고 교회 안에서 성도간의 교제가 얼마나 아름다운가를 체험케 하였습니다. 특히 기대했던 주말 수양회(어제, 오늘)는 뜨거운 성령 의 역사를 느끼고 또 능력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내게도 동일하게 역사하고 계심을 알게되어 더욱 뜻 깊은 날이었습니다. 앞으로 남은 3주도 성령님께서 함께 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 조유정 권사
하나님의 인도로 참석한 것을 감사 합니다. 서로가 하나 되려고 애쓰고 힘쓴 보람으로 성령 충만 은혜 충 만한 모든 체험을 받게되어 감사하고 성령 체험이 좋았습니다. 계속 성령 충만하여 전도하고 봉사 하겠 습니다.

- 김영숙 집사
미루고 미루던(?) 알파에 드디어 참석. 돌연변이 남편과 함께 참석한 것. 그것도 5주나...그리고 1박까지 .... 이것 만 으로도 나의 감사는 끝났다. 딱딱한 일상이 아닌 즐거움 속에서의 하나님과의 Meeting! 그리고 만나를 통한, 진행 도우미를 통한 “섬김”의 의미를 되새기며 나를 반성해 보기도 했다. 말씀만 전하시던 목사님의 조크 는 과히 프로급 이었고 ..... 모든 것에 하나님께 감사 드리고 상상도 못했던 역할극에서의 남편의 활약(?)과 나 머지 3주를 통하여 남편도 나와 영석이와 매주 손잡고 교회 나오길 기대한다. 알파여 영원하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