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1/16 21:17
<가정에 대한 감사 묵상>
- 박 신 아 -
*남편 -김동일-에 대한 긍정 명상
1. 남편과 결혼함으로써 믿음의 계보 속에 들어왔다. 신실한 기도의 장로 김정수 장로의 며느리, 목자로서 양을 사랑으로 섬기는 김동운 목사의 제수. 그리스도의 아름다운 본을 보이는 형님들의 동서
2. 시아버지의 기도의 본을 받아 기도의 삶을 시작하였고, 새벽기도회를 통해 다른 사람을 중보할 수 있게 되었다
3. 눈이 안좋았기 때문에 외도하지 않고 쓸데없이 저녁시간을 낭비하지 않았다.
4. 나보다 돈을 많이 벌어서 경제적으로 어렵지 않게 도와준다
5. 지열이, 희열이의 아빠이다. 사랑하는 내 자식들에게 아버지가 있다는 것은 엄청나게 당당하고 힘이된 다
6. 남편이 옆에 있기 때문에 과부가 아닌 당당한 아내의 삶을 살고 있다.
7. 성실히 노력해서 좋은 직장에 다닌다
8. 하나님이 나를 다루시는 통로가 된다. 그의 성격이 나와 다름으로 인해 갈등을 느끼고 하나님께 울부짖 고 기도할 수 있다. 그래서 하나님의 의도를 알고 감사하게 된다. 지금도 그의 성질 맞추느라 나는 무척 힘 들다. 그러면서 나에게 주신 기도의 사명 방해하는 사단의 궤계를 꿰뚫어 볼 수 있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기도한다.
9. 남편과 함께 살기에 나를 낮추며 순종하고 복종하며 타인의 비위를 맞추는 것을 배운다
10. 남편 때문에 갈등상황에서 극복하는 법을 배운다
*자녀에 대한 감사
1. 아버지, 어머니의 기분을 배려할 줄 아는 자녀로 키워주심 감사
2. 손님에게 대접할 줄 아는 사람되게 하심 감사
3. 건강하게 잘 자라준 것 감사
4. 지열 포기하지 않고 할 일을 수행하는 책임감주심을 감사
5. 동성의 형제임을 감사
6. 아버지의 축복기도를 기쁘게, 호의적으로 적극적으로 받음 감사
7. 주의 보혈, 찬양 힘차게 불러서 감사
8. 태권도, 피아노 학원 알아서 성실하게 잘 다닌 것 감사
9. 교회안에서 자라가게 하심 감사
10. 좋은 친구들 사귐을 감사
11. 좋은 선생님들 만나 사랑받으며 교육받는 것 감사
12. 건강주셔서 병원가지 않은 것 감사
13. 지열이 배변 잘 하는 것 감사
14. 음식 잘 먹는 것 감사
15. 옷 물려받아도 불평 안하는 것 감사
16. 대인관게 잘 배워가는 것 감사
17. 형제간에 우애있음 감사
18. 자녀들로 인해 기도할 수 있음 감사
19. 자녀들로 인해 내 모습 볼 수 있음 감사
*주신혜택들 -쉼의 공간-
1. 믿음을 이어가게 하심 감사
2. 경제적인 어려움없이 베풀 여유 주심 감사
3. 남편의 눈이 보이지 않음으로 말미암아 밤늦게 안돌아다니며 음주 등 안하는 것 감사
4. 아빠의 손을 잡아주는 아들과 아들에게 기운주려 태권도 폼안나게 할 수 있는 여유 주심 감사
5. 서울을 떠나 분당으로 이사옴 감사
6. 자동차가 있음을 감사
7. 방이 세 개 있어 감사
8. 함께 믿음의 동역자된 남편 감사
9. 쉴 수 있는 침대 주심 감사
10. 욕조가 있어 감사
*우리 가정의 영향력
1. 행복하게 변화되어감을 통해 하나님을 보여줄 수 있어 감사
2. 아버지학교 사역을 통해 우리가정이 변화됨 감사
3. 사역자로 세워주셔서 감사
4. 데코파트에서 재주 주신 것 알게하셔서 감사
5. 데코파트에서 일하게 하심 감사
6. 남선교회장으로 1년 봉사하게 하심 감사
7. 성가대로 봉사하고 찬양대로 봉사해서 감사
8. 새신자 돌볼 수 있게 하심 감사. 남편과 한 마음으로
<결단>
1. 남편의 단점보다 장점 찾아 인정해주기
내 남편은 말이 없어 → 과묵해. 속정이 깊어
2. 같이 하는 시간을 소중히 여기기
3. 혼자 해결도 못하면서 큰소리만 쳐 → 여유가 있고 자기보다는 다른 사람을 더 배려해
4. 책임감이 없어 → 내가 꼭 필요한 사람! 나의 존재 이유가 되는 사람이야
5. 이유없이 날 괴롭혀 → 내 인생의 훈련대장 1호야. 그가없인 오늘의 내가 없어
6. 자녀들 : 너 때문에 늦었어 → 아들 얼굴 오래보니 좋다
잠 많이 자서 튼튼히 자라서 좋다
엄마 더 보고 싶어서 그러는구나
7. 자기일은 자기가 알아서 해 → 바쁜 엄마를 위해 자기 물건도 이렇게 잘 챙겼구나
8. 사람들이 뭐라할까? → 하나님만 바라보고 그 분의 시선만 느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