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약속의 언어 선포하기 3

작성자 박종선 날짜2003.11.13 조회수4355
작성일 : 2003/06/21 16:44

`하나님께 드리는 소원-긍정적인 믿음의 언어로 바꾸기`



하나님께서는 우리 가정을 복주셔서 ‘예수 믿고 구원받아 잘 된 집’의 표본으로 삼으실 것이다.


․ 우리 남편(기일도)을 교회에서, 사업에서, 세상의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들 사이에서 꼭 필요한 그릇으로 쓰임 받게 하실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 말씀과 기도로 크신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마음 속 깊이 알아 믿고 드리는 삶을 살게 하실 줄 믿는다.


․ 우리 아들(기성림)을 하나님께 드린다.
지혜를 허락하시는 하나님께서 이 아들을 영육간에 보살피시고 가정, 학교에서 누구에게나 소망을 줄 수 있는 리더십을 발휘하게 하실 것이다; 지금은 좀 컸다고(11세) 엄마의 간섭을 싫어하고 귀찮아 하지만 언 제나 기도와 예배와 말씀을 소중히 여기는 아들이 되어 하나님의 사람을 멋지게 성장할 것이다.
새벽기도 가자고 아침마다 깨울 때 짜증내지 않게 될 것이라고, 먼저 일어나서 ‘엄마, 교회갑시다’라 고 말하는 날이 곧 올 것이다.


․ 우리 딸(기예림)을 하나님께 드린다.
세상의 빛, 교회의 빛이 될 수 있는 소중한 하나님의 딸이 될 것이다. 미술과 만들기에 소질이 있게 하셨으 므로 높으신 하나님의 안목을 찬양하는데 쓰임 받을 것이다.
기도할 때 마다 구체적인 비전을 가질 수 있게 될 것이다.
하나님이 세상에 주시는 말씀을 전하게 될 예쁜 예림이다. 파수꾼으로 성장할 것이다.


․ 나는 사막에 길을 내시고 광야에 물을 내시는 하나님. 우리를 찾아오시고 만나주시고 변화시키시는 주 님을 모르는 자들에게 전할 것이다.
학교에서 이웃에서 만나는 학생, 동료, 이웃들에게 믿기 전과 믿은 후의 차이점(보이든, 보이지 않든, 미처 느끼지 못하는 것이더라도)을 잘 설명하여 ‘그전에도 많이 들었던 소리’가 아닌, 진정 기쁘고 복된 소 식을 외치는 광야의 소리를 전하게 될 것이다.
예수님을 모르는 ‘똑똑하고 잘난’ 세상 사람들의 공허한 마음을 달래주시는 분이 계시고 세상지식 만이 아닌, 참 진리의 복음을 전하는데 나에게 열정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우리를 너무나 사랑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전할 때에 성령님은 언제나 앞서 인도하심을 믿는다.


․ 시댁과 친정에도 좋은 영향을 끼치게 되어서 ‘주예수를 믿으라 그리하면 너와 네 집이 구원을 얻으리 라’는 약속을 이루실 줄 의심치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