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아버지학교) 편지 - 자신에게 쓰는 편지

작성자 김충호 날짜2003.11.13 조회수4176
작성일 : 2003/03/21 22:02

호야...



어느덧 이천 삼년도 한달하구도 이주일이 지나는 구나 겨울동안

몸도 마음도 건강하였느냐, 아내와 기정이 동희도 잘지내는지 어떠냐...

충호는 건강히 잘지내고 있단다.

호야, 사업은 잘되어가는지 궁굼하구나 어려움이 많다는걸 들었는데...

충호도 마찬가지야, 사업이 무척 힘들고 어려움이 많단다.

사업이 잘되어가야 하는데 걱정이 많이 되는구나, 희망이 앞이 잘 안보인다.

마음이 조급하다, 하지만 넌 해낼수 있을거야 자신감과 희망을 가져라.

너의 곁에는 하나님이 계시지 않느냐. 나도 어렵지만 아내와 자식을

생각할때면 마음이 든든해지고 마음이 설레인다.

젊어서 고생은 사서도 한다는 말이 있질 않느냐.

너의 자신의 사랑과 믿음을 가져라 너의 곁에는 하나님이 계신다.

하나님을 믿어라.

화이팅이다.

2003년 2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