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10/11 12:47
슈퍼에 오시는 고객 중 가정 문제로 너무 힘들어하고 좌절해 하시는 엄마가 계셔서 금요철야 때 나누었 던 소감문을 보여드렸다.
(이 소감문은 금요 철야시의 간증을 녹취한 것이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려져 있었는데 이 분에게 필요할 것 같아 교회 간사님께 부탁하여 팩스로 받아 그 분에게 보여 드렸었다. )
또 긴시간은 아니지만 내가 그리스도 안에서 어떻게 변화되었는지에 대한 간증들을 물건 사러 올 때마 다 잠깐 잠깐 나누었더니 얼마전에 뜻 밖의 쪽지를 받게 되었다.
나름대로 자랑스럽기도 하고 우리 주님의 은혜가 너무 커서 늘 수고하시는 목사님들과 사역자님들의 수고에 위로도 드리고, 또 지체들과 함께 기쁨을 나누고 싶어 이 글을 올린다.
집사님 감사합니다.
집사님에게는 예수님의 흔적이 보여요.
생활이 곧 능력이라고 하셨는데 하나님이 함께 하심이 느껴집니다.
집사님의 글을 읽고 도전도 받고 문제해결의 방법도 찾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얘기는 못 나누었어도 집사님을 만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립니
다.
모든 문제의 삶이 인간과 인간 사이에서 일어나는 일로 고민하고 괴로워
하는 사람들에게 희망과 지혜를 주시는 글입니다.
환경의 지배자가 되신 집사님, 영적 감각이 뛰어나신 집사님.
예수의 이름으로 날마다 승리하시는 집사님께 다시한번 감사드리며 영육
간의 강건함과 평안함을 기도드립니다.
제 이름은 유 * * 이고요 전화번호는 781-***입니다.
김향종집사님의 위 간증문 (신나는 나의 삶의 비밀)은 본 소감방 68번에 올려져 있습니다-홈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