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06 01:24
2001. 12. 2 주일날 예배 소감
화요1반 강유자
출 17:8-16 `아말렉을 진멸하라`
내 안에 있는 아말렉 불평, 불만, 불순종, 이것을 때려잡으려고 매일 매일 기도한다.
인내하지 못하고 터져 나오는 화, 지혜롭게 성장하기를 기도한다.
노예근성으로 살고 있는 나, 아버지의 음성을 들으며 순종하기 원한다.
광야의 학교를 잘 감당하고 시험에 당당하게 합격하기를 기도한다.
잘사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다. 아이들이 잘 되는 것만이 목적이 아니다. 내 안에 아말렉이 없을 때 그것이 나의 살아가는 목적이고 주를 믿는 목적이다. 그리고 이웃에게 영향력을 끼쳐야 한다.
창 12:3 말씀을 항상 가슴에 품고 살기 원한다. 점점 사막화되고 있는 내 마음에 젖어지기 원한다.
두 세계의 마음이 움직이고 있으나 성령에 좇아 살기 원하며 본능에 살고, 성욕에 살고, 충동적으로 사는 삶 이제는 이 모든 아말렉을 내 안에서 물리치기 원한다.
아말렉을 살려준 사울은 왕권을 잃어버렸다.
나는 하나님의 자녀다. 아들답게 당당하게 왕권을 누리며 살 것이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