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이웃에 대한 감사 묵상

작성자 박신아 날짜2003.11.12 조회수4231
2002/11/12 09:35
`생명의 부양자들을 배열하셨음을 찬양합니다.`


♡영향력을 주었던 좋은 교우와 가슴을 나눌 수 있는 지체 주심 감사♡


1.따뜻하게 내 손을 잡아서 사랑을 느끼게 해 준 귀한 이문영집사가 있음을 감사
2.동역자를 세워 주신 것 감사
3.기쁘거나, 슬플 때, 괴로울 때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지체가 있음을 감사
4.단점과 비난의 말을 전하는 사람의 말이 내 귀에 들리지 않도록 하심을 감사
5.기도제목을 나눌 수 있는 지체가 있음을 감사

6.섬길 수 있는 사랑스러운 양이 있음을 감사-박종선
7.남 흉보고 헐뜯는 사람들과 교제하지 않은 것 감사
8.집단치유를 할 때 기도해준 사람이 있음을 감사
9.치유를 도와 주신 두 분의 사모님으로 인해 감사
10.대학 시절 나를 훈련받을 수 있는 숭인교회로 인도해준 친구가 현복이가 있었음을 감사

11.사영리를 체계적으로 가르쳐 주신 C.C.C간사님을 인해 감사
12.한사랑 선교회를 통해 처음으로 성령의 역사르 볼수 있게 하심을 감사
13.대학 시절, 초임 시절 교사 선교회에서 나를 돌봐준 많은 선배, 동역자들이 있음을 감사
14.교사 선교회를 통해 기독교사의 사명감을 주신 것을 감사
15.매주 한번 씩 제자훈련을 시켜주고 저녁을 준비해서 먹여준 미희 언니로 인해 감사

16.최초로 하나님이 어떤 분인지 알려주신 이문희 목사님으로 인해 감사
17.찬양의 기쁨을 알게 해 준 창우와 미영이가 있음을 감사
18.진실과 순수로 나의 친구가 되어준 미영이로 인해 감사
19.나의 신앙을 시작하던 시기에 언제나 나와 함께 있어주고
받아주어 진실한 친구가 무엇인지 알게 해 준 미숙이로 인해 감사
20.청년기에 헌신적이고 가정적으로 돌봐주며 내 청춘의 멘토가 되어준 난희언니가 있었음을 감사

21.우석형제등 신앙의 선배의 모습과 제자훈련에 헌신된 모습을 보여준 그 시절의 동지들이 있었음을 감 사
22.귀가시에 신앙을 이야기했던 영배형제님등이 있었음을 감사
23.날 좋아해 준 전도사님이 있었음을 감사
24.순수한 믿음을 보여준 복례가 있었음을 감사
25.언제나 다정한 송옥경선생님으로 인해 감사

26.고등학교 시절, 중학교시절 따뜻하게 지내게 해 준 일호가 있었음을 감사
27.나의 목자이며 나를 생명의 부양자로 키우기 위해 무단히 애씀과 수고로 도우시고 말씀 속에 계신 비밀 이신 그리스도와, 아버지되신 하나님과, 함께 거하시는 성령님을 알게 해 주시고 사랑과 신뢰를 주시는 박승호 목사님이 있음을 감사
28.진실함과 조용한 믿음을 보여주시는 김경애 사모님으로 인해 감사
29.따뜻한 미소와 말없는 칭찬을 주시는 이진수 목사님이 있음릉 감사
30.친절함과 속깊음과 신뢰로 나를 바라봐 주는 선선덕 사모님이 있음을 감사

31.조장의 삶을 몸소 보여 주기 위해 물질과 시간을 많이 들인 유경채, 김지영 집사님을 주심 감사
32.신실한 교사의 삶을 보여준 교사 선교회의 여러 선생님들 주심을 감사
33.이렇게 많은 생명의 부양자들을 배열하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34.날마다 축복을 선포하고 빛을 비추시기를 기도해 주는 동역자이자 위로자인 사랑하는 남편이 있음을 감사
35.함께 동역하는 이병숙, 박진옥, 이한기, 심봉희 집사가 있음을 감사

36.한 구역원으로 기도하며 교제했던 구역원이 있었음을 감사
37.부족한 섬김을 사랑으로 받아주었던 최선옥, 장귀례집사님으로 인해 감사
38.부족한 섬김을 희망으로 바라봐 주었던 조원들(김은기, 윤은상, 최연임집사님)으로 인해 감사
39.차량으로, 물질과 시간으로 우리 가정을 도와 준 오상훈, 강소영집사님이 있음을 감사
40.언제든지 환영해 주는 이영애 권사님과 두 집사님으로 감사

41.나의 사랑을 감사로 받아주는 박종선 자매가 있음을 감사
42.수요찬양 준비위해 날 배려해 준 리더 임정희 집사님으로 인해 감사
43.날 인정해 주고 세워주었던 중 3때 담임 조정희 선생님으로 인해 감사
44.예뻐해 주신 고3때 담임 유시종 선생님이 있었음을 감사
45.여학생의 관심을 스승의 사랑으로 갚아주신 이형남 선생님으로 인해 감사

46.조별 공부 시간에 눈물로 섬겨주던 언니들이 있었음을 감사
47.초등학교 시절 교회 어린이 성가대 찬양이 끝나면 찾아와서 알토가 참 잘했다고 칭찬해 주셔서 음악적 자존감을 세워주고 딸이 없으니 내 딸하자고 말하여서 딸로 태어난 설움을 감해주었던 담임목회자였 던 고모부가 있었음을 감사
48.초등학교 시절, 중학교 시절에 나이가 어림에도 불구하고 합창부로 뽑아주어 활동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선생님들로 인해 감사
49.지열이 돌찬치 때 와주었던 100여명의 교인들로 인해 감사
50.가슴이 찢어지는 아픔을 동감하게 하고 주님이 사랑하는 사람을 위해 눈물 흘림을 알게 해준 사랑하는 김소연집사로 인해 감사


♡나를 지금까지 수많은 이웃들 속에서 나를 키워오신 하나님의 신실하심과 사랑하심에 감사를 드립 니다.♡


<부정적 사고를 긍정적 문장으로 바꾸는 결단>

1.사람을 사랑하는 것이 너무 힘들어 →나의 사랑과 헌신을 기쁘게 맞아주는 사람이 그동안 많았잖아. 하 나님께서 그 사람의 마음을 움직여 주실 거야. 네가 줄 수 있는 만큼 사랑하면 돼. 신아에게 빛이 있으라!

2.왜 이렇게 나는 이렇게 교제를 못할까? →몇사람을 깊이 사랑하는 것이 많은 사람을 얕게 사랑하는 것보 다 귀해.

3.내가 이렇게 많이 사랑하는데도 저 사람은 반응이 없어 → 아니야, 하나님이 갚아주실거야. 한만큼 유익 이야. 두려움을 내려놓고 하나님께 맡기면서 평범하게 네가 할 수 있는 것을 해봐.

4. 왜 나는 사람을 부담스럽게 할까? 오버하는 사랑을 하는 내가 한심해, 정열이 아까워 →그건 너의 두려움 이고 잘못된 시선으로 보는 사람들의 인지오류일 뿐이야. 너는 그 사람들과는 표현방식이 다른거쟎아 . 그리고 너의 마음은 진심이잖아, 처음 온 사람들에게는 너같은 관심과 사랑이 필요한 거야. 네가 외로울 때 아무도 말 걸어주지 않아서 무척 힘들었잖아. 최소한 그 사람은 부담보다는 외로움을 덜 느끼게 될거 야. 하나님도 네 마음을 아시니까 부담갖지 말고 사람들의 시선을 의식하지 마. 하는 만큼 유익이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