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1/12/18 22:02
2001. 11. 4
하나님의 음성을 듣는 법
목요1반 2조 이미화
이제까지 안수를 이렇게 많이 받아보기는 처음이다. `안수의 의미는 무엇일까?` 라는 생각을 하고 있는 중 주님께서는 뉴코아로 가는 도중 히브리서 테이프의 메시지 속에 확실한 응답이 있었다.
주님께서 나의 궁금증을 풀어주셨다. `예수님 감사해요. 사랑해요.` 또한 주님은 심야 프로그램 중 무심코 채널을 돌리다가 요즘 시대가 시대니 만큼 이슬람교에 대한 다큐멘터리 방송들이 부쩍 늘은 듯한 가운 데 `라마단`이라고 명명하는 절기를 지키는 한국인 가정과 한국인 아버지, 이슬람종교를 가진 중동 이슬 람권내의 어머니 사이에 태어난 혼혈1세 3형제가 살고 있는 분당 내 어느 가정을 보여주셨다.
오후 5시 20분까지는 물 한 모금도 먹지 않고 음식에 대한 고마움과 어려운 형편에 처한 사람들을 이해하기 위해 또한 유일한 신 알라를 위해 금식을 하는 그들은 오직 유일신 알라와 가정을 귀중하게 생각한다고 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마음이, 몸이 경직되었다.
10살짜리 초등학교 어린 여자아이까지도 가족들이 하니까 한다고 하지만 그들의 가족의 결속과 가정의 귀함을 깨닫고 가족을 서로 사랑하는 분위기는 진짜 부러웠고 요즘기독교 가정내에서도 하나님께 대 한 희석된 생각과 가정이 파괴되는 즈음에 내일 새벽에는 이런 문제를 기도해야 되겠다라는 생각이 들 게끔 해 주셨다.
`주님 죄송합니다. 부끄럽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