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06/14 23:15
하나님을 만나는 것과 더불어 중요한 일은 사람과의 만남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는 하나님의 계획 가운데 만나게 하신 사람을 또한 소중하게 생각합니다. 부부치유 소그룹반의 승리를 보 면서 기쁨을 이기지 못하시고 잠잠히 사랑하시는 주님의 마음이 전달되어 옵니다.
보지 못했어도 그 분위기를 이해할 수 있겠네요.
수고하신 강사님과 모임의 역동을 위해 얘쓰신 여러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특히 마나님들의 노고가 있었음을 부인해서는 안될 것입니다).
아직도 우리 가운데 도움을 받아야 할 분들이 많습니다. 먼저 은혜를 받은 자로서 이제 영향력을 끼치고 생명의 부양자로 쓰임받을 수 있도록 해달라고 기도하시길 부탁드립니다.
승리의 노래를 부르는 여러분에게 사랑과 감사를 드립니다.
생명샘을 사랑하는 목자가 멀리 샌프란시스코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