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야고보서 수련회 소감.

작성자 이상복 날짜2003.11.04 조회수4775
2000.11.23

먼 발치에서 별 기대없이 보아지던 야고보서 ..., 늘 듣던말씀이어선지, 간혹 알 것 같으면서도 모를 궁금한 부분들을 보고도 그냥 지나쳐 버렸던 말씀들, 이렇게기가 막힌 깊이가 있을 줄이야! 놀라고 감격하다가 시간 시간 다시 가슴이 시원하다 못해 뻐근해 오며 온몸이 열린 듯 했다.

오랜만에 목사님이 인도하시는수련회에 참여하며 옛 시간보다는 무척 달라지신 모습과충만하심, 자 연스러움, 코믹함 등 하여튼 말씀과 함께 많이 회복되시고, 부드러워지신 언어와 모습 등을 뵈며 더욱 은 혜가 되고 감사했다. [ 약1; ]


영적질서- 여러 가지 시험을 만나면 온전히 기쁘게여기라. 이유는 우리를 온전한 자로 세우기 위해서 주 신 시험이기 때문이다. 장자권의 축복자로 만드시기 위해서이다.세상적질서:욕심→죄→사망 [ 약2; ]


믿음은 실천하는 것이다. 지적동의나 느낌, 감정없어도 일단 결단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그렇지 않고, 알고[지(知)], 느껴도 [정(情)], 결단하고 행동못하면-귀신도 갖고 있는 정도의 믿음 밖에는 안된다 . [ 약3; ]


영적 삶 속에서 언어생활, 혀조심해야 한다. 한 입으로 찬송과 저주가 나옴이 합당치 못하다. 혀!, 쉽게 길드 여지지 않는다. 불과 같다. 우리들의 말하는 것이 창조 사건 일으킨다. 하나님의 언어로 하는 말 - 격려, 화목 케 하는 말 생각 없이 함부로 하는말들 -사탄의말 성도의 언어생활 - 하나님을 대행하는 것이다.



*말씀중심의 사람[ 약4; ] 영적 싸움 마음이 세상적: [하나님과 원수], 정욕적: [성령님과 원수],마귀적:[예수님과 원 수] 사탄은 삼위 하나님의 창조영역을 침해한다. 왜 사탄은이 3부분으로 공격하는가?
하나님을 대항할 수 없기에 3위 하나님의 작품인 우리의 존재를 망가뜨린다.


*영적싸움의 승리비결


하나님께는 순복하고 가까이하라. 마귀는 대적하라. 자신에 대해서는 회개하라. <주권을 하나님께드리 는 것>.행동바꾸기. 한마음을 품고 죄에 대하여 통회하고 깨끗케사는 것.이웃에 대하여는(대인관계) 겸손 하고 비방말고 판단말라. 내가 결론 내리지 말고 하나님께 맡겨야된다.


말씀중심의 사람들의 특징


1. 인간적 계획보다 주님께 주권을 드림.
2. 주님 뜻만이 내 삶의 원칙. <허탄한 것 자랑하지 않는다.>
3. 적극적으로 선행한다. [ 약5; ] 종말의 때, 우리의 삶은?
세상적인 자- 재물을 쌓고 사는 자들
영적인 자 - 농부의 마음 <복음의 씨를 뿌리고 기다림,위로하고 적선한다.>
욥의 가슴 <인내, 이유모르는 고난이라도 기다리는 것>


선지자의 마음 <복음 위해 핍박당함, 의 위희생함> 능력의 삶. 지성소의 삶 사는자 -말조심< 하나님의 창조사 역 대행>
기도-중보기도, 영혼회복 시키는 일<관심,돌봄> 작은 것부터 시작하자. 아니 작다고 생각하고 쉽게 넘어가 던 그것들 속에 비밀이 있다. 말 한마디! 마음 씀씀이 하나! 별 생각 없이 행동하나 이것이 문제였고, 여기에 상급이 있었다.
신령한 것을 멀리에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 헤메고 애쓰던 수많은 시간들... 정말이지 신령하다, 영적이다 , 믿음좋다, 충만하다 하며 얼마나 의미도 모르고 습관적으로 많이 쓰던 말들인가? 야고보서 수련회를 통 해 그 진정한 의미가 무엇인지 착실하게 인식됐고 어떻게 적용하며 어떻게 행동하고 살아야 되는지를 알았다.



너무 어려웠던 것이 너무 쉽게 이해되고 회복이 되었다. 수 십년 따라 다녀보고, 귀신 쫓고,신령하다는 은 사자들을 만나고, 금식하고 여러 은사 행하고 등등... 이 수많은 것들 속에 신령함을 찾고 그렇게 되어 보겠 다고 몸부림을 쳤었다.
그러나 은혜 받고, 은사를 행했으나 다시 삶 속에서 재행되는 유치한 삶의 모습들, 성화되지 못한 허한 부 분들, 귀신이 나갔다가 다시 그 집을 찾아 들어와 터잡고 있는 그대로의 모습. 바로는 이스라엘 백성들을 보낸다, 보낸다 하면서 계속 놔주질 않고 붙잡았었다.



이것은 우리 속에 반복되고 있는 악습, 기질의 문제이다. 지금 이 순간 과연 이 삶의 현장에서나는 신령함 에 대해 아니 신령하게 사는 것이무엇이라정리 되었나? 그것은 너무 멀리 있거나, 굉장한데 있는 것이 아 닌 나의 마음이, 나의 입이, 나의 행동이어떠한가이다. 이제는 내 삐뚤어지고 컴컴한 마음,함부로 말하는 입술, 잘난 듯 행동하는 이 모든 것들을 주님께 내어 드린다. 그리고 이 마음 안에 세워주신 지성소에 정결 하고, 겸손한 마음과, 조심스런 말과 살리는 언어를 쓰면서 기뻐하시는 행함의 삶으로드리겠다. 이다. 이 미도 나를 신령한 자로 세워주신 주님을 찬양한다.



이제는 주님의 마음을 만져 드리기를 소원하면서 `상복아, 너 때문에 내가 살 맛이 나는구나`하시며 기뻐 하실 주님을 기대하면서 내 앞에 여러 가지 시험, 환난 올지라도 온전히 기쁘게 여기며 결단하고, 순종 하 면서 아버지의 맏자식답게당당하게 살겠다.



아직도 내가 제사장의 삶을 사는데 부족함이 많기에 열심히 말씀을 공부하며 기도하며 주시는 훈련 잘 감당하며 신령한크리스챤의 삶을 살 것을 결단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