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총회 출애굽기 말씀학교 소감문


 


5진 김종숙지파 김진옥집사


 


눈부시게 푸른 오월 꽃향기와 함께 풀내음을 맡으며, 안동으로 향했습니다.


중보사역에 참석하고 싶은 마음을 늘 사모하던 저는 직장을 그만두게 되어 이제야 목요, 토요샘파 섬기미와 중보에 동행할 수 있어 행복했습니다.


안동에 도착하니 넓고 아름다운교회가 우뚝 서 있었습니다. 안동에는 오래된 교회가 많이 있다고 했습니다. 안동서부교회도 90주년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세미나 기간 안동서부교회의 권사님,집사님들이 웃는 모습으로 식사와 간식을 정성껏 섬겨주셨습니다. 출애굽기 보고, 듣고, 알고, 내려가서, 건져내어, 인도하여, 데려가려 하노라, 출애굽 사건을 통해 은혜, 구원, 세례, 광야에서의 훈련, 시내산복음(말씀), 지성소수준의 왕같은 제사장의 길을 살아갈 수 있도록 사람을 도우고 세워야 된다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지난 수첩을 보니 목사님께 12.11,17 듣고 메모가 되었는데도, 다시 들으니 새롭게 느껴졌습니다.


첫 날부터 많은 목사님들이 참석하여 통로에 의자를 놓고, 3일 동안 계속


저희들은 자리를 내어 드리고 밖에서 중보 했습니다,


목사님이 자랑스럽고, 생명샘교인 것이 더욱도 신났습니다.


저는 32녀중 맏딸로 11살에 아버지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어렵게 생활했지만 늘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지금까지 온 것 같습니다.


언제나 어려운일이 생길 때 마다 옆에서 돕는 사람이 있었고, 장녀인 저는 동생들이 늘 마음에 부담이 있었습니다. 장녀가 아니였으면 하는 마음과 왜 난 이렇게 형제가 많은거야?


장자의 축복을 알지 못하고 늘 불만이었습니다. 하나님은 저를 생명샘교회로 인도하심으로 저희 자녀들과 저는 은혜만 받던 예배생활에서 조금씩 제사장의 삶을 살도록 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지금까지 전도한번 못한 저에게 전도자를 보내주셔 섬기게 해주시고, 이제는 남편의 신앙회복과 남동생들의 전도를 위해 저희 자매들은 늘기도하며 열심히 훈련받고, 왕같은 제사장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결단


1. 하루 한시간씩 본당에서 기도하기


2. 매일 성경읽기 5장이상


3 한시간 이상 운동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