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014년4월16일-청도말씀수강소감(류하이닝)대독김종숙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4.17 조회수846
<류 하이닝>

매번 수업을 들을 때마다 저에게 제일 인상 깊었던 것은 공소대입니다.
이번에도 특별히 깊은 유익을 주었습니다.
저번에 김선생님이 오셔서 공소대 강의를 했을 때도 돌아가신 다음에 실천을 했으나 얼마 지나지 않아 곧 잊어버렸습니다.
그런데 그 사이에 여러 일들을 통해서 다시 한 번 무엇이 문제인지 돌이키게 되었고 이번 공부하는 과정에서 또한 그것을 느꼈습니다.
저번 공부와 다른 점은 실제적인 경험이 있었기 때문에 더욱 인상이 깊었습니다.
한사람이 제일 힘들고 어려웠을때, 낙심할 때, 실망할 때 그에게 힘을 주기보다는 오히려 그를 나무라는 것은 그에게 오히려 더 힘들게 하는 것이였고 그때 칭찬하고 그에게 힘과 용기를 주는 것을 어떻게 해야 할지를 이번 공부를 통해 깨달았습니다.
진심으로 상대방을 대해 주었을때 그에게 저희 감정이 거짓이 아니라는 느낌을 주는 것이 중요하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저 개인적인 성격은 매우 강한 성격입니다.
예전에는 성격상 너무 예민한 사람이던가, 연약한 사람들의 마음을 읽지 못했습니다.
이번 일들을 통하여 조금씩 조금씩 알게 되었고 그들의 그런 느낌을 깨달을 수 있었습니다.
많은 훈련을 통하여 바른 전달을 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로마서 강의를 통하여 매우 깊은 인상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저는 이번 로마서 강의를 듣기 전에 별로 로마서를 열심히 읽어본적은 없었습니다.
하지만 이번 로마서 공부를 통하여 무엇을 전달해야 하는지를 바로 알게 되었습니다.
선생님의 로마서 강의를 통하여 무엇보다 사도바울이 로마서를 쓴 그의 놀라운 지혜에 감탄했습니다.
바울은 저희들과 똑같은 신안의 경력이 있다는 것을 알고 그 또한 자신이 몸소 겪었던 신앙을 로마서에 담아 적은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바울과 저희들은 똑같은 경험이 있지만 생명의 성장과정 그 모든 것을 상세히 기록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이 하신 그 모든 사역 또한 모든 사람들이 구원받는 과정, 이신칭의를 통하여 이루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어느 한사람도 이신칭의 없이 직접 본받는 것은 없었으며 또한 로마서에서는 이신칭의를 강조한것 같지마는 그것은 다만 신앙의 시작일 뿐 실제 삷 속에서 더욱더 거룩한 삶을 통하여 삼위일체 하나님의 역사하심 속에서 하나님이 주신 믿음으로 성화의 삶을 살아야 한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로마서는 그리스도인의 신안의 네비게이또 같은 역할을 하는거 같습니다.
우리 모든 신앙과정들을 통하여 구체적으로 개인 삶속에서 이웃과의 삶, 사회와의 삶, 국가와 교회 그리고 이방인들과의 그런 삶 속에서 사도바울은 어떻게 해야 할지를 상세히 가르쳤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로마서가 아주 어렵다고 했지만 이번 강의를 통하여 로마서가 너무 쉽고 깨닫기 쉬운 것으로 느꼈습니다.
신권사님의 간증을 통해 참 사실 저는 이런 똑같은 경험은 없지만은 저는 들으면서 마음속에서 생각하기를 무엇 때문에 하나님께서 이런 아픔을 주셨을까!
그런데 끝으로 권사님의 작은 아들이 목사님이 되셔서 무엇보다 청소년 사역을 하고 있다는 것을 듣고 아~~! 하나님께서 또한 그의 남편이 완전히 변하여 하나님 앞에 열심히 교회에서 봉사한다는 것을 듣고 하나님의 마음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은 권사님을 크게 들어 사용하셔서 하나님이 그 가정을 구원하고자 하는 그 일들을 이루어 주신 것입니다.
무엇보다 권사님을 존경합니다.
만약 저였다면 지금까지 인내할 수 도 없었거니와 벌써 헤어졌을 겁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 이번 선생님들을 통하여 배운 그 모든 강의내용은 서로 다른거 같지만 강의내용에서 강조한 점은 중심이
같다고 봅니다.
그것은 바로 연합이란 단어가 저의 머리 속에 인상 깊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희들이 서로 연합하기를 바라시며 또한 하나님이 세우신 종께 순종하고 하나님과 함께 사역하기를 바라시며 또한 저희들이 바른 공소대 대화법을 통하여 저들이 신앙생활 속에서 이 연합을 실제로 이루어가면서 어떤 환난이 있더라도 인내하고 기다리며 소망 속에서 하나님이 기뻐하시고 크게 들어 쓰시는 귀한 종이 되기 위하여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