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중국 난주사역소감문 - 곽만복 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0.07.20 조회수1634
 

소 감 문


                                                                       곽만복 안수집사






성령은 사모하는 자에게, 쟁취하는 자에게 주신다고 말씀하셨다.


난주지역에도 어김없이 불볕더위는 계속 되었지만 우리 사역 팀이 도착하기 하루 전에는 비가 와서 거리를 깨끗하게 해주셨다. 북경공항에 도착하여 통역하는 신학생과 집사님을 만나서 인사와 안부도 나누며 곧바로 국내선으로 향하는 공항으로 이동 하였다. 난주공항에 입국 심사를 하던 중 이름의 성이 철자가 틀리다고 한참을 통역하더니 학생의 설명이 끝난 뒤 심사를 끝내고 비행기에 몸을 실고 난주로 향하였다. 신학생 4명과 복음 당 교회 이전도사님의 마중을 받으며 숙소로 향하여 도착시간이 새벽 4시였다. 짐을 풀고 나서 감사기도를 드리며 잠시 쉼을 가졌다.  월요일 오전 박 강민 목사님의 롬8장 성령의 처음 익은 열매란 말씀으로 예배를 드리고 난후 곧바로 점심시간을 기대하면서 성도님이 대접을 한다고 하셨다. 우리 사역팀을 안내하고 맛있는 식사인 샤브샤브로 맛있게 먹었다. 성도님들의 신앙이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서로가 언어는 틀려도 섬기는 마음은 하나라는 믿음을 갖게 하였습니다. 이제부터 본격적인 말씀집회 이흥석 안수집사님의 레위기의 강의가 시작되는 시간 오후 4시간의 강의시간 내 눈동자가 강사와 한 몸을 이루어 오대제사의 번제, 소제, 화목제, 속재제, 속건제와, 칠대절기-유월절, 무교절, 초실절, 오순절, 나팔절, 속죄절, 초막절의 강의를 통하여 우리가 하나님 앞에 섰을 때 얼마나 소중하며 존귀한 사람으로 바꾸어가는 시간이었다. 월요일 저녁집회시간에는 많은 성도님들과 말씀으로 치유하는 성령집회 박강민목사님의 말씀으로 성령님과 하나 되는 시간이었다. 하나님 여기에 참석한 성도님들이 몸이 아픈 사람들이 너무 많습니다. 말씀을 읽고 입으로 시인하는 치료의 시간이 되어 달라고 중보기도로 계속 지원하면서 성령님이 일하시는 것을 기도로 도왔다. 주님은 한 사람 한 사람 마음을 위로하시며 치료하시는 모습을 우리 사역팀과 성도님들이 한 몸을 이루어 가시는 성령의 임재가 가득한 은혜의 시간을 주셨다.


화요일 두 번째 시간 이흥석 안수집사님의 레위기 강의시간에도 많은 것을 알려 줄려고 하는 열정이 성령님이 동행하는 것에 감사했다. 한자 한자 성도님들의 적어가는 모습들이 하나님의 말씀에는 장애물이 없이 보였고 성도님들의 하나님의 말씀을 사모하는 마음을 보았다. 레위기서는 중요한 것이기에 하나님의 제사를 통하여 우리가 어떻게 하나님 앞에 나아갈 것인가를 알게하여 주며 예배의 중요성을 가르쳐주는 것이기에 감사했다. 어김없이 찾아오는 사랑의 손길에는 맛나가 있어야 사람들이 웃고 즐기며 먹는 분위기는 행복을 느끼는 시간이었다. 중국의 음식문화는 보통 점심시간을 두 시간 정도라고 말을 들을 때 놀라기도 하였고 웃기도 하였다. ^^


오후 강의시간에는 곽 집사님의 출애굽기 강의시간에는 세례와, 유월절사건을 공부하는 시간을 가지며 성도님들 마음에 세례의 중요성을 강의하면서 반복하고 또 반복하여 말씀을 나누며, 광야의 뜻을 설명하면서 우리가 하나님 앞에 나아가는 결단과 자기 마음을 잘 관리하는 하나님의 뜻을 알게 하는 중요한 시간임을 하나님 앞에 감사하였다. 또한 우리의 삶을 하나님 앞에 주권을 드리며 훈련을 하고 말씀공부를 배우며 나의 자아를 버리고 하나님의 코드에 맞추어가는 삶을 살아야 할 것이라는 결단과 하나님과의 신뢰성을 갖고 살아가야 하는 믿음을 알게 하여 깨닫는 시간을 주님 앞에 감사했다.


저녁강의, 성령집회시간에는 많은 성도님들의 치유시간을 끝까지 기도와 중보기도로 도우면서 한 사람 한 사람 박강민 목사님의 기도로 성령님께서 함께 운행하셨고 성도님들의 기도하는 모습이 너무도 아름답고 귀한시간임을 주님 앞에 감사했다. 말씀강의, 성령집회는 준비와 중보기도하는 동역자가 없으면 아무것도 할 수 없습니다. 성경말씀 열권을 통찰할 수 있는 성경의 맥을 볼 수 있어야 합니다. 이번사역을 통하여 담임목사님께서 ‘우리는 열권이상 가르쳐야 할 수 있는 사람으로 서야 한다’라는 뜻을 잘 알 것 같았습니다. 생명샘교회는 미래가 있고 비젼과 꿈도 분명히 있습니다. 또한 평신도 사역자 훈련을 통하여 말씀을 가슴에 품으며 세계로 복음을 전하는 생명샘교회와 담임목사님의 목회의 비젼을 가지고 생명을 살리는 사람으로 평신도말씀사역자로 기도로 무장하며 말씀을 배워서 생명샘교회의 복음을 전하는 일에 동역자로 서겠습니다. 무더운 날씨에도 난주 사역팀을 위하여 중보기도로 물질로 차량봉사로 중보해주신 것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 감사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