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일본 목성연 내인세미나 -호빵조 겨울아이-

작성자 정정애 날짜2014.03.10 조회수839

 


호빵조 겨울아이


인지치유를 마치며


짧은 시간 빡빡한 강의 일정과 내용을 소화하느라 수고하신 강사님들께 먼저 감사와 경의를 표합니다.


바쁜 사역 속에서 늘 갈급해 있던 자신에게 너무나도 귀하고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모든 것은 생각하기 나름이라는 평범하지만 심오한 말이 새삼 깨달아지는 시간이기도 하였습니다.


가능한 상식적으로 경우를 지키며 반듯하게 사는 것이 공동체에 속한 개개인의 의무이자 도리라고생각하며 그렇지 못한 상황을 보면 공분을 금치 못했는데 기질과 양육패턴을 공부하며 이해의 폭을 넓힐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내 안에도 너무 많은 비합리적인 생각들과 왜곡으로 가득 차 있음을 다시 한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자신을 들여다 볼수 있는 귀한 시간 주심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