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눈꽃조 썰매
안녕하세요?
눈사람 선생님과 함께 치유를 공부한 썰매입니다.
선생님께서 젊으셔서 의외였지만, 시간 시간 공부하면서 진솔한 경험들을 내어 놓으시고 찬찬히 이야기를 들어주시고 공감해 주셔서 마음의 문을 자연스레 열수 있게 되었습니다.
사람의 마음에 사랑의 결핌이 가져다준 상처(경험)들이 지금의 나의 삶에 나타나는 대인관계의 어려움으로 연결됨을 알았습니다.
부모의 양육패턴에 따라 자녀의 성격이 형성되는데 9가지 패턴 속에 작게, 크게 내안에 모든 성향이 자리하고 있음을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대인 관계속에 밝힌 문제들이 상대 혹은 내가 틀려서가 아니라 다름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오는 것을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ㅣ
성향에 따라 크게 다르기도 하고 비슷하기도 하는 것을 배우면서 또 다른 나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다이아몬드가 방향에 따라 아름다움이 다르듯이 우리들 각자의 상처 (경험)들로 인해일하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는 것이 이번 치유의 목적임을 알게 되었습니다.
우리에게 주어진 것들 속에 버릴것이 하나도 없으며 새로운 것을 추가시키되 다만 지나치지 않을 만큼의 절제가 있어야 아름답다는
주께서 우리를 만드셨기 때문에 무슨 성향이므로 좋고 나쁨이 아니라 다 좋다는 말씀이 정말 위로가 되었습니다.
서로의 다름을 인정하고 이해 한다면 모든 인간 관계가 좀 더 개선 되고 무엇보다도 행복해 질수 있을 것을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일본까지 오셔서 헌신하신 사모님과 여러분의 사역자님들 그리고 이를 위해 기도해주신 생면샘교회와 성도님 박목사님 특히 우리들 선생님 눈사람님께 감사드립니다.
나를 인정하고 나를 안아주고 나를 사랑한다라는 말을 거울보고 해보라는 것을 실천해 보겠습니다. 너무 좋은 시간이었고, 다음 기회를 저마다 기대하고 있습니다.
시간이 모자라서 아쉬웠습니다. 이 모든 것 계획하시고 이루게 하신 주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