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름 조 –빵순이-
각 사람의 기질과 부모의 양육패턴에 따라 같은 상황에도 너무나 다르게 반응을 하며 그 반응을 자신의 잣대에 의해 재는 것은 바람직하지 못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내가 생각하는 것은 나의 기준이며 상대방은 상대방만의 기준이 있다는 것이다.
그렇게에 어떤 사건이 있을 때 나의 기준으로만 판단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방의 기준으로도 생각해보면 다른 판단을 할 수 있을 것이다.
지금 까지 나의 관념 , 나의 상식, 나으 감정만이 전부 옳다고 생각했던 것을 1도만 다르게 생각하면 그것이 시간이 오래지나면 많은 각도에서 폭넓게 생각할 수 있을 것 같다.
많은 상황을 나의 느낌 ,나의 생각들로 많이 판단 했던 것이다.
좀 더 사실적으로 생각하는 연습을 해야겠다.
앞으로어떤 상황이든지 나만의 잣대로만 재지 않고 상대방이 잣대로도 재어보아 내 기준만을 고집하지 않아야겠다. 절대로 이해 할수 없는 사람, 도저히 용남 할수 없어 피했던 사람에게도 그럴만한 이유가 있을 것이라는 조금 다른 방향으로도 생각을 해 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