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213년7월19일 70차인지테라피소감(여성수 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07.20 조회수674



테라피를 다녀와서

3진 여성수

테라피 광고가 나와 해야 겠구나 했습니다. 기도를 하며 준비 하여 시작 이주 전 신청을 하였더니 많은 사람이 신청해 자리가 없다며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셔 하나님 뜻이 구나 다음에 해야지 잘 됐다 마음먹고 있었는데 월요일 담당 김기란 집사님으로부터 축하 합니다 갈수 있게 되었다고 연락이 와서 순간 당황하고 약간의 걱정이 시작 되었습니다.

꼭 해야 하나? 먼 길 열차를 타고 오라하고 어떤 프로그램인지 들어 알고 있어 약간의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당일 아침 77분 열차를 타고 순천행을 향하며 탑승하자마자 눈을 감고 잠을 청했습니다.

두 시간 후 눈을 떴고 밖에 풍경을 보니 마음이 상쾌하고 오랜 만의 기차여행에 마음이 편해지기 시작했습니다.

도착시간이 지나 혹시 순천역이 지난 것이 아닐까 걱정 하였는데 잠시 후 순천역 도착을 알리는 방송을 하여 안심이 되어 밖으로 나가니 반가운 생명샘교회 성도님들을 보니 반갑고 두 분의 목사님을 뵈니 든든해지기 시작 했습니다.

고흥 생명샘 마음치유의집에 도착하니 아름다운 풍경과 좋은 날씨 덕분에 근심걱정은 사라지고 편안함과 여유로움까지 생기며 프로그램에 따라 잘 일정을 소화하며 언제 나흘이 지났는지 모를 정도로 시간이 빨리 지났습니다.

소그룹 시간은 너무 좋았고 기다려지는 시간이었으며 나의 내면의 아이를 찾아

달래 주었을 땐 너무도 홀가분하고 시원했으며 상쾌함까지 느꼈습니다. 끝나고 나니 시간이 짧다고 느낄 정도로 아쉬운 시간이었습니다.

잃어버린 하나님의 형상을 되찾아 라는 주제처럼 썬쉽의 영향력을 끼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깨달음-너의 사명을 감당하기 위함이다. 사명을 깨달기보다는 사명을 실천하는 삶을 살도록 바람. 이라는 것을 얻었습니다.

맛있는 식사와 헌신적인 섬김에 자연스럽게 힐링이 되고 감사를 드리며 그동안 기도로 후원해주신 많은 생명샘교회 성도님들 과 여러 목사님들과 담임목사님과 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