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치유 세미나 오기전에 영적 도전들이 많았다.
맘을 뺏기지 않고 다스려야 햇다.
여기와서 행복했다.
가사일을 내려놓고, 아이들까지도 신경스지않고 나만을 위해 집중하고 맘껏 즐겼다. 숙소의 경치가 너무 좋아서 나를 행복하게 했다. 그리고 공부와 나눔을 통해 나와 같은 마음 생각을 가지신 분들로 인해 위로가 되었다. 나의 과거와 나의 기질 내 모습이 이해 받음이 좋았다.
나는 무언지 몰라도 치유되어져야 함을 느꼈지만 꼭 과거를 직면해야하나? 과거의 나를 만나서 어떤 변화가 어떤 치료가 일어 난다는 걸까? 그것이 내 삶에 얼마나 영향도 끼칠까? 하는 의구심들이 남아 있었다.
하지만 조금은 알것같다 먼저 경험하신 분들의 말씀을 듣고 이과정을 끝가지 해보려고 한다.
그리고 내가 직접경험하고 싶다
내것으로 만들고 싶다
내밭이 돌짜기고 가시덤불이고 길가라면 먼저 기경해야겠다.
내삶이 기대된다.
나의 묻어두었던 과거의 나를 만나고 싶다
무의식 어딘가에 떠도는 어린 나를 만나고싶다.
진정한 나를 만나고 싶다.
그 어린나를 꼭 안아주고 싶다.
그리고 진정한 내가 되고 싶다
나를 사랑하고 남을 사랑하는 사람이 되고 싶다.
나는 생명샘교회에 감사드린다.
우리와 같은 사람을 위해 먼저 개척해 주셔서 배우게 하심이 감사하다
저도 받은은혜 흘려 보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