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만드시고 보시기에 " 심히 좋았더라"라고 말씀하신 주님!
내적 인지 치유 세미나를 하면서 나의 삶을 돌아보게 되었다.
이해되징 낳고, 원망했던 일들이 다 주님의 은혜였고, 사랑이었음을 알게되어 참 감사 드립니다.
사람에게 이렇게 많은 감정들을 주신 주님이 처음에는 이해할수 없었지만 이 공부를 통해 그게 행복을 누리는 통로라는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이 주신 감정들을 내 마음대로 사용하지 않고 주님 뜻대로 사용해야 하며, 나의 납느감정들이 정말 나쁜게 아니고, "그게 당연한 거구나"
"내가 이상한 사람이 아니구나"라는 위로가 되었습니다.
늘 내 자신을 누르고, 감추고, 포장하고, 가면을 썼던, 조금은 이중적인 내 모습이 싫었지만, 이제는 내 스스로에게 그런 감정들에대해 이해해주고, 받아줄수 있는 마음이 생겼습니다.
또, 남편과 아이들 다른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해보니 "그럴수 있지"라며 이해하게 되었고 내생각과 내감정과 같지 않더라도 그사람이 나쁜사람이 아니고 단지 나랑 다른 사람이구나 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제가 좀 더 마음이 넓어지고 여유있는 사람이 된 느낌입니다.
사람을 만날때 늘 문제만 보였던게 이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 보이고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전에는 나랑 맞는 사람하고만 관계하려 했었는데 이제는 나와 다른 성향의 사람과도 관계할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습니다.
한사람 한사람이 소중하고 귀한 존재로 보이고, 내 마음에 여유가 생기니까 어떤사람이 와도 다 받아줄 수 있을거 같다는 자신감과 사람을 진심으로 사랑할수 있을거 같습니다.
내 감정들을 마음에 쌓아놓지 않고 그때그떄마다 스스로 조절하고 풀어서 건강한 마음으로 사람을 대하고 다른사람을객관적으로 보도록 노력하고 받으려는 자보다는 섬기는 사람이 되겠습니다.
"치유"라는 도구를 주셨기에 이도구를 통해 사람을 세우고 행복하게하고 하나님 나라를 세우는데 사용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