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내적치유 소감 ( 박영경)

작성자 내적치유 날짜2007.10.24 조회수2421
 

무척 오랜만에 정식으로 교육을 받는 것이 매우 기대되고 즐거웠었는데,


역시 기대한 큼 깨달은 것도 많았고 나의 부족하고 고쳐야 할 부분을 깊이 주님 안에서 알게 된 뜻 깊은 시간이었다.


사랑이 넘침이 늘 나의 장점이라 생각했었는데..


그것이 잘 쓰면 장점도 될 수 있지만, 잘못 사용하면 사람을 살리기보다는 죽일 수도 있는 독이 될 수 있음을 알고, 사랑을 절제 할 수 있도록 나의 장점이 더 유용하게 주님께 기쁨이 될 수 있기를 깊이 기도하게 되었고, 변화하기위해 노력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다.


가랑비에 옷이 젖듯이 나의 변화된 모습을 잘 모르고 있었는데, 어느 날 너무 다정하고 배려해주는 남편의 모습에 “여보! 너무 고마워~ 나 요즘 당신의 모습에 너무 행복해~”했는데


남편의 대답이“당신모습이 너무 많이 날 사랑해주고 섬기는 마음에 나도 조금씩 변하려고 노력하는 거야~” 라는 말에 너무 놀라고 아~ 내가 나도 모르게  변하고 있었구나 하는 생각에 주님께 감사하고 기쁜 마음이 넘쳤다. 앞으로의 프로그램이 너무 기대된다. (감정치유, 인지치유, 부부치유등~) 그 안에서 나를 만져주실 주님의 손길이 기대되고, 변화하기위해 지금부터 준비 기도를 더울 열심히 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하나님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