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적치유 소감문 ( 이지환 )

생명샘 교회에 다니기 시작한지 1년 남짓한 기간 동안 로마서 과정, 창세기,성경고부,사도행전 말씀 수련회, 레위기 말씀 수련회, 샘파 과정등을 거치면서 자신도 모르는 어떤 갈증들이 채워져 가는 듯 한 때에 내적 치유 과정을 시작하게 되어 솔직히 치유의 기대감 같은 것은 크지 않았다. 하지만 몇 가지 심리분석 자료들을 통해서 객관적인 나의 성격유형들을 이해하게 되었고 부모의 양육태도에 따른 여러 성향들을 자신의 문제에 비추어 함께 참여한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면서 그 모든 해답은 ‘사랑’에 있다는 것을 알았다. 또한 개인적으로 생활 속에서 사랑에의 갈증도 채워 가시는 하나님이 곳곳에 장치해 놓으신 주님의 에너지로 나의 삶을, 가족을, 이웃을, 사람들을 사랑하며 살라는 뜻을 알아 이제는 생활에서 도망치려하지 말고 문제를 슬기롭게 극복해 나가는 자세를 갖는 용기도 생겼다. 내적치유과정을 잘 마칠 수 있도록 성심껏 봉사해 주신 나순희 사역자님께도 고마움을 전하며 하나님께 감사의 기도를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