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내적치유 소감 (정영란)

작성자 정정애 날짜2004.06.08 조회수2776

내적치유를 마치게 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사랑이 넘치고 지혜가 많으신 목사님을 알게하시고 다른 교회에서 경험하지 못하였던 공부를..로마서부터 시작하여 모든게 재미있고 즐겁고 행복하답니다.


생명샘에서 너무나 많은 은혜를 받고  있다고 생각하니 하루하루가 즐거웠습니다.


내적치유를 받으면 좋다고하여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내적치유를 한다고 하니까 많은 분들이 내적치유를 받을 이유가 무너냐며 물어들 보았습니다.  나역시 그렇게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공부를 하다보니 부모님들의 양육패턴이 나의 마음 깊은곳에 완전주의와 강압성향이 자리잡고있을줄.......


마음깊은곳에 분노가 자리잡고 있어 남을 미워하고 허물을 보게하고 나로 인하여 남편과 아이들이 상처를 받고 생활하고 있으면 어쩌나 하는 죄책감에 마음이 무겁고 모든 문제가 내 문제라는걸 .....


치유를 통해 내 허물을 보게하신 하나님께 감사합니다. 치유를 하면서 남들을 이해하고 용서하는 마음이 생겼답니다. 부모님이 일찍 돌아가셨는데도 예쁘게 성장을 시켜주신 할머니도 보고싶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마음의 치유를 도와주신 이계숙 권사님께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