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50기 샘파 소감문(충성조 이진호 성도님)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2.12 조회수818


  회사일로 지방에서 교육을 받고 있어 수료식에 참석 못해 너무 아쉽네요. 먼저 이런 좋은 시간을 갖도록 인도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드리고 프로그램을 이끌어 주신 많은 집사님들, 특히 식당 봉사로 보이지 않는 여러 곳에서 고생하신 여러 섬김이님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첫주에는 참석을 할 수 없는 상황에서 시작을 했지만 나머지 7주는 온전히 참석하여 많은 은혜를 받았습니다. 그러고 보니 아쉽게도 첫 주와 마지막 주 참석을 못하게 되었네요.

  매주 주님의 좋은 말씀을 잘 인도해 주신 목사님들과 섬김이로 많은 부분에서 눈을 뜨게 해 주신 소그룹 박용만, 조우연 집사님께 이 시간을 통해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20년간 전후방 각지에서 군인으로 살면서 상처난 몸과 마음, 또한 중심없는 신앙생활을 하고 있던 저에게 이번 샘파는 잃어버린 신앙과 믿음을 회복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던 것 같습니다. 

  특히나 방언의 은사도 주셔서 너무나 감사 감사하는 시간들이었습니다. 새로운 환경과 직업을 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새로운 마음으로 성령 충만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는 기회를 생명샘 교회를 통해 주신  하나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앞으로 주신 삶을 잘 봉사하며 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