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혜나눔

50기 샘파 소감문(정금조 이선호 성도님)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3.12.12 조회수900

  "왜? 나는 하나님과 이렇게 가깝고도 먼 사이일까?"
  예수 믿기 8년동안 늘 가졌던 의문이었습니다.  생명샘으로 옮겨 온지 2년여 되어 가는데요. 일년전 여기서 예수향기 나는 사람을 만나게 되었어요. 나 혼자만 그렇게 생각하면서 '이게 도대체 뭘까?'
실수 할까봐서 아무에게도 그런 내색을 해 보지는 못했어요.

  예수님에 대해 더 궁금해졌어요. 기회 있을 때마다 자연스럽게 교육받고 목사님 설교 말씀 들으며 따라오다 보니 우리는 다 하나님의 얼굴이요 대행자로 세워지게 되는지라 '세워지는 만큼 예수 향기가 나는 거구나' 하고 깨닫게 되었어요. 그러고서 둘러보고 들여다 보고 살펴보니 그분만이 아니고 생명샘에서는 예수향기 나는 꽃이 피어나게 가꾸고 있더라구요. 할렐루야~

  탐욕과 세속을 좇았던 내가 하나님 닮은 새사람을 갈망하는 갈증으로 교육코스를 하나하나 따라가는 과정 중에 샘파 코스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나의 신앙의 키 높이도 체크해 보고 2년여 동안 변화되어 가고 있는 나의 모습을 체크해 보는 기회도 되었고, 곁길로 가지 않고 제대로 따라가고 있는지 체크도 해 볼 수 있었습니다. 생명샘 포도나무에 붙어 있기만 해도 열매를 맺을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기도하겠습니다.

  이런 소망을 가질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