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주일예배 RTC> 2진 권지웅 지파 탁초희 집사

고린도전서 12:1-11 “꼭 필요한 선물

<말씀요약>

1. 은사는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모든 사람에게 은혜로 주는 것이며, 삼위 하나님이 준비한 성령의 역사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백성이 되게 하시고, 책임져 주시기 위해 주신 것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모두 은혜로 주신 은사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그 은사를 계발하고 그 은사를 통하여 하나님의 뜻을 이루어가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본분이고, 사명입니다. 교회는 능력으로 섬기는 것이 아니라 선물로 주신 은사로 섬기는 것입니다.

2. 교회가 교회 될 수 있도록 필요한 은사를 주십니다. 지혜의 말씀, 지식의 말씀, 병 고침,예언함, 영분별 등 다양한 은사는 먼저 나의 삶 속에 적용하고, 이후에 다른 영혼, 공동체에 적용 될 수 있도록 도와야합니다. 1차적으로는 나를 위해, 2차적으로 교회와 공동체를 위해 주신 것입니다.

3. 이렇게 은사는 다양하지만 통일성을 가지고 있습니다. 다양한 은사가 있기에 완전 할 수 있습니다. 그 어떤 것도 크고 작음이 있을 수 없습니다. 교회는 하나, 결국 모든 지체가 모두 모여서 완전해 지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나와 그 누군가, 공동체를 위해 은사를 주셨습니다. 함께 모여 나누고 한마음으로 사랑하고 섬길 때 우리는 완전해질 수 있습니다.

 

<적용>

설교 말씀을 듣고 떠오른 과거의 시간이 있었다. 대학시절 신실한 선배의 권유로 예언의 은사가 있다는 분을 만난 적이 있는데, 그 당시 나의 환경과 미래에 대하여 구체적으로 예언하시던 모습이 또렷이 기억난다. 멋있는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해주셨지만, 그 자리가 매우 불편했고 그 이후 예언의 은사를 말하는 분들을 의도적으로 멀리해왔다. 그리로 은사 = 특별한 능력”, 신비주의에 빠지는 위험한 영역으로 생각해왔다, 은사가 무엇인지 잘 알지 못하고 편견에 갇혀있던 나, 그리고 귀한 은사를 받았지만 온전히 사용하고 누리지 못했던 그 분, 우리 모두가 하나님의 마음에 안타까운 자녀들이었음을 이제야 알게 되었다.

주일 예배를 마친 후 나에게 주신 은사가 무엇일까? 묵상하던 중 남편에게 나의 은사가 무엇인 것 같은지 농담 삼아 물었다. “당신은 평범을 넘는 세심한 섬김, 감정에 의존하지 않는 이성과 지혜, 정리정돈의 왕등등 엄청난 공소대, 칭지격동을 해주었다. 우리 남편의 은사 중 하나는 이렇게 아내를 세워주고 자신의 소중한 사람을 위해 헌신적으로 사랑하는 것이다. 남편과의 대화 중 은사는 특별한 능력에 한정되는 것이 아니라 나의 생활신앙을 세워주는 하나님의 강권하심, 건강한 공동체 안에서 서로 세워주고 사랑하는데 필요한 모든 것이 은사가 될 수 있음을 알게 하셨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주신 은사를 통해 좀 더 부요한 마음, 감사한 삶을 살고 싶다. 바쁜 몸과 마음을 핑계삼아 돌아보지 못했던 나 자신을 용기내어 살펴보아야겠다.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삶의 순간마다 하나님의 은혜를 찬양하는 생활신앙을 단단하게 세우고 싶다. 그렇게 소중한 가족, 동료, 셀원, 공동체로 선한 은사의 힘이 흘러갈 수 있길 기도해야겠다. 소원하는 이에게 더욱 풍성히 주신다는 말씀 위에 오늘의 결단과 기도를 새겨본다.

 

<결단과 기도>

1. 주일 말씀 묵상과 꾸준한 독서를 통해 나에게 주신 은사를 발견하고, 하나님의 마음 알아가기.

2. 일상생활 중 생각나게 하시는 가족과 지체들에게 미루지 않고 바로 연락하고 중보하기.

 

하나님, 아버지의 자녀로 백성으로 살 수 있도록 은사를 주시고, 공동체로 연합하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저에게 주신 은사를 찾고, 소원하는 마음을 주시고 풍요함을 흘러보내기에 부족함 없는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