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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 요약)
 
1. 복음을 자랑하라고 합니다(11~12절)
  
   진정한 감사의 마음으로 복음을 자랑하고, 하나님을 자랑하고, 예수님을 자랑하라는 것입니다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를 통한 구원의 축복 앞에 삼위 하나님을 자랑해야 되는줄 믿습니다 다른 사람의 양심에도 복음이 알려지기를 원하는 
   진실한 마을으로 부르심의 합당한 삶을 살면서 복음의 기쁜 소식을 자랑해야하는 것입니다
 
2.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것은 어떤 사람도 육신을 따라 보지말라는 것입니다(16)
  
   예수님이 나만을 위해서 죽으신것이 아니라 모든 사람을 위해서 죽으셨기때문에 이제부터는 육체적인 판단기준을 버리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섬기는 삶, 복음을 따른 삶, 하나님의 뜻을 따라 사는 삶이어야 하는것입니다
   내 마음대로 살면서 나를 도와주세요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대로 살수 있도록 나를 도와 주세요라고 기도하며 사는 삶입니다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고백하면 우리는 새로운 피조물이 되기 때문입니다
 
3.예수님을 통하여 하나님과 화목한자는 화목의 직분자로 살라고 하십니다(18~19)
  
  창조하신 분이 하나님, 영원한 생명을 주시는 분도 하나님, 속사람을 만드신분도 하나님,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고백하게 하신분도 하나님, 새로운 피조물이 되게하시는것도 하나님이십니다 
  그 하나님은 우리에게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하나님과 화목하게 하시고 또 우리에게 화목하게하는 직분을 주셨습니다
  우리 믿는자에게 계획하신 하나님의 섭리입니다
     
 
(소감및적용)
 
얼마전 어머니를 하나님곁으로 보내드리고 어머니께서 평소에 어떻게 살아오셨는지 잠시 생각을 해 보았습니다
어머니는 어떻게하면 하나님을 기쁘시게 할까 어떻게 하면 목사님께 도움이 되게할까 일을 하시면서도 텔레비전을 보시면서도 항상 말씀하셨습니다
주일에는 예배시간이 한참 남았는데도 빨리가자하시며 늦으면 하나님께도 목사님께도 죄스럽다하시던 어머니였습니다
하루는 밭을 메시면서 저한테 찬송을 가르쳐 달라하셔서 "지금까지 지내온것"을 가르쳐 드렸더니 그 찬송이 어머니 입에서 떠나지 않으셨습니다
이 찬송을 부르시면서 평생 소망이 수요예배 잘 드리고 저녁 맛있게 먹고  잠자듯이 편하게 가시는게 어머니 기도 제목이었습니다
그렇게 어머니는 수요일밤에 잠자듯이 조용하게 하나님곁으로 가셨습니다
자식들에게 짐이 되실까봐 평소에도 노심초사하시던 어머니께서 온전한 3일장이 아닌 수요일밤 11시 41분에 돌아가셨습니다
어머니 기도제목대로 천국에 가신날 저희는 슬픔보다는  살아계신 하나님을 보았습니다
돌아가시기 전날까지 그렇게 많은 눈이 왔지만 어머니 마지막 가시는 길에는 날씨도 너무나 좋아서 "아~ 사랑하는 우리 김경희 권사님 마지막 가시는 날
우리 주님께서 함께하시는구나"를 느꼈습니다
우리 6남매는 슬픔보다  늘 기도하신 기도제목대로 아픔도 슬픔도 괴로움도 없는 천국에서 예수님과 손잡고 꽃길을 걸어다니실 어머니를 생각하니 슬픔은 
사라지고 6남매의 웃음소리로 가득했습니다 
저도 하나님의 뜻과 어머니의 뜻에 따라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는 자가 되길 소망합니다
 
(기도)
 
언제나 우리와함께하시는 아버지
언제나 기쁨되시는 주님과함께 주님께서 기뻐하시는 자가 되게하시고 주님을 전하는 전도자의 삶을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평생을 사시면서 주님과 동행하신 어머니를 아버지 품으로 보내드리고 어머니의 소망처럼 우리도 하나님을 기쁘시게하는 아버지의 자녀가 되게하옵소서
아버지를 모르는 사람들에게 아버지를 전하고 아버지를 알리는 그래서 아버지께서 기뻐하시는 성령충만한 자녀가 되게 하여주옵소서 
그래서 모든이들에게 화목자로 살수 있도록 인도하여 주옵소서
주는 그리스도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이러한 고백이 평생토록 증거하는 삶을 살게 하옵소서
그리스도되신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