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본문 말씀(사사기 5:1-11 “믿음의 세대”)
3진 김영수A 지파/ 김문영 셀/ 전명훈 집사
1. 말씀 요약
1. (1-2절)드보라와 바락은 야빈의 군대와 전쟁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과 역사를 경험했기 때문에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양해야 합니다. 사실 드보라와 바락은 전사가 아닙니다. 드보라는 하나님의 말씀과 뜻을 따라 공의로 재판하는 일을 했던 사사입니다. 바락도 자기의 능력이 부족해서 순종할 수 없었던 소심한 사람이었습니다. 역시 전사가 아니었습니다. 그러나 이들이 기손강에서 하나님의 놀라운 능력, 전능하심과 신실하심을 보고 경험한 것입니다. 다볼산에서 떠내려 가는 야빈의 군대를 보며 살아 계신 하나님의 능력을 현장에서 본 것입니다. 조상들이 말한 가나안 전쟁을 경험합니다. 말로만 듣고, 귀로만 들었던 막연한 하나님이었는데 자연을 사용하셔서 전쟁을 이기게 하시는 하나님, 정말 우리의 지혜로는 생각할 수도 없는 위대한 하나님의 전쟁을 봅니다.
2. (3-5절)사사기의 이스라엘 자손들은 출애굽의 역사 속에 나타난 하나님을 그들의 눈으로 보지 못했기에 그 위대한 하나님을 믿을 수가 없었습니다. 그러나 승리하는 하나님을 본 자들은 이제 하나님을 노래하고 찬송하라고 선포합니다. 사사기의 이스라엘 백성들이 실제적인 전쟁을 통해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찬양하였다면, 오늘 믿음의 세대인 우리는 영적 전쟁으로 하나님을 경험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내가 있는 곳에서 하나님의 통치를 받고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면 즉시로 하나님의 능력을 경험하고 체험하기 시작한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우리 믿음의 세대에게 주신 축복입니다. 우리 믿음의 세대에게 주신 복은 도저히 회복할 수 없는 관계가 하나님의 능력으로 사랑하고, 섬기고, 용서함으로 다시 평화할 수 있는 복을 받은 것입니다. 우리
는 주의 영으로 거듭난 사람이라 누가 억누르지 않아도 하나님과 멀어지면 바로 고통을 느끼고, 괴로움을 느끼게 되어 있습니다. 거듭난 믿음의 세대는 반드시 이런 현상이 있는 것이고, 있어야 합니다. 이것이 믿음의 세대에게 주신 복이고, 특별함입니다.
3. (6-8, 11절) 이스라엘에 어둠이 걷히고 샬롬을 노래합니다.
무리가 새 신들을 택하였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하나님을 버리고 우상숭배 하므로 전쟁이 성문에 이르렀고 그것을 이스라엘 중에 막을 방법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이 삼갈을 일으키고, 야엘을 일으키고, 드보라도 세우시고 이스라엘의 어머니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보호자가 되게 하셨다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부르짖어 회개하고 하나님에게로 돌아옴으로 하나님의 샬롬의 평화를 회복하셨다는 것입니다.
그 때는 다른 신을 섬기는 것이 우상숭배였고, 지금은 하나님을 섬기라고 부름받은 사람이 하나님을 섬기지 않은 것이 우상숭배와 똑같은 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섬김의 대상이시고 하나님은 예배자를 찾으십니다.
2. 소감 및 적용
길다면 길고 짧다면 짧은 저의 삶을 되돌아보면, 자기부인 하지 않고 내 삶의 주인이 나인 것처럼 살아왔습니다. 아무것도 아닌 나를 청년부 수련회에서 만나주시고 성령의 은사인 방언을 주신 이후에 비로소 하나님을 나의 주인으로 모시고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가장 고상하다고 말씀하신 성경의 말씀대로 매일의 만나인 말씀을 먹으며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는 요즘이 정말 행복합니다.
더군다나 주님의 몸 된 성전인 생명샘교회를 만나면서 저의 신앙생활은 더욱 성숙해지고, 이 복된 소식을 누구에게 전할까? 하고 고민하며 생활하고 있습니다.
회사에서도 점심 식사 때마다 기도하는 저를 보며 좋은 믿음을 가졌다고 말하는 동료도 있습니다. 회사 행사 때마다 경품추첨을 하는데 무선 청소기, 대형 TV, 로봇청소기 등에 당첨될 때마다 동료들은 행운의 사나이라고 말해 주곤 합니다.
지난 봄학기 때 공소대를 수강하였는데 행동과 언어가 조금씩 바뀌는 저를 보게 되었습니다.
“믿음의 세대”로 살아간다는 것은 다음 세대에게 신앙을 전수해 주고 이 땅에서도 천국을 경험하며 날마다 항, 쉬, 범, 하며 살아갈 것을 다시 한번 다짐하며 기도해 봅니다.
3. 결단
1) 매일 말씀 한 절 읽고 감사 노트를 쓰겠습니다.
2) 매일 아침 기도하겠습니다.
4. 기도
사랑의 많으신 하나님
RTC를 쓰게 하시고, 영의 양식인 말씀으로 먹이시니 감사합니다. 세상과의 영적 전쟁에서 지지 않고 힘써 다해 살게 하신 에벤에셀 하나님, 우리의 섬김이 대상이신 하나님께 찬양을 올립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