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1015일 주일예배 RTC

 

 

 

4진 이석호지파 이석호셀 김동석

 

 

설교 본문 : “기도를 가르쳐 주소서6:6 ~ 13

 

 

말씀 요약

우리가 그리스도인으로서 왜 우리가 기도를 해야 하며, 어떻게 기도해야 하며, 또 무엇을 기도해야 하는지 말씀을 통해 알려주십니다.

 

기도의 본질은 전심으로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이고 하나님의 뜻이 이 나라에 임하기 위한 중보자가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로 하여금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게 이끄시며 기도를 통해 그 본질을 이루길 원하십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아빠아버지라고 부르며 기도하는 것을 허락해 주셨습니다.

우리들에 서로 사랑할 때 하나님의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십니다.

나의 삶을 통해 가정이, 회사가, 나아가 나라와 열방이 하나님의 나라가 임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의 영혼의 양식으로 말씀을 늘 가까이하며 하나님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웃의 죄를 용서 할 수 있게됩니다.

결국에는 시험을 이겨내고 영적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도록 인도해주십니다.

 

 

소감 및 적용

영적회복을 소망하며 하나님의 은혜로 다시 교회에 돌아온지 2년이 되어갑니다.

그동안 나는 얼마나 바뀌었나를 살펴보면 크게 변하지 않는 모습에 부끄러움만 앞서갑니다.

여러 성도님들과 말씀을 나누기에도 제자신이 너무도 부족하지만 이번 말씀을 통해 하나님께서는 제가 마냥 회개만 하는 것이 아니라 죄의 자리에서 일어나서 기도의 자리로 나아가길 원하신다는 것을 알았습니다.

 

또한 평소 삶의 자리를 지키기에 급박하여 이리저리 휘둘리는 저의 모습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이미 모든 것의 주인이신 하나님께서 아들삼아 주시고 이끌어 주시길 원하시는데 스스로 죄의 자리에서 벗어나질 못하고 멈춰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부터라도 새사람을 입고 하나님의 자녀가 되었다고 선포하길 소망합니다.

하나님의 나라가 가정과 회사와 이 나라에 임하실 것을 믿습니다.

 

 

결단

조금씩이라도 더 많이, 더 자주 기도하는 시간을 늘려가겠습니다.

먹고 마시는 문제보다 가정의 구원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저 뿐만 아니라 수업하는 학생들을 위해서도 기도하겟습니다.

 

 

 

기도

할렐루야 사랑과 은혜가 풍성하신 하나님 아버지,

목사님을 통해 은혜로운 말씀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무엇이든 세상일에 휘둘리어 기도하지 못하고 스스로의 빈약한 능력에 기대왔음을 고백합니다.

앞으로는 매사에 주님께서 가르쳐 주신 기도처럼 온전히 기도하고 행하기를 소망합니다.

첫사랑을 잃지 않게 하소서.

삶이 한절이라도 주님을 닮길 원합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