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본문 말씀(마가복음 1:1-11)

 

3진 백일순지파/ 백일순 셀/ 서수연 집사

 

 

1. 말씀 요약

1)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이라. 1

복음은 좋은 소식으로 예수가 이 땅에 오심으로 시작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성탄절을 즐거워하고 감사하고 기뻐하며 기념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성육신했고, 십자가에서 죽고, 부활하고, 승천하여 모든 사망 권세를 이기고 승리하였기에 하나님의 백성들에게 하나님의 생명이 회복되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성육신은 복음의 시작이고, 하나님의 가장 위대한 능력입니다.

 

2) 예수님의 오심은 이미 구약에서부터 (준비)하라고 했습니다. 2-3

너희는 주의 길을 준비하라 그의 오실 길을 곧게 하라”(40:3). 그 위대한 시작, 그 위대한 하나님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의 시작을 준비하라는 것입니다. 광야는 하나님이 누구신지, 내가 누구인지, 나의 구원자가 누구인지를 알고 만나는 장소이고, 고백하는 장소이고, 고백하는 시간입니다. 지금도 반드시 영원한 가나안 하나님 나라를 들어가기 위해서는 하나님의 백성은 광야로 나가 예수님을 만나기 위해서

준비 되어지는 곳입니다.

 

3) (하나님)은 예수님이 기뻐하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말씀하십니다. 7-11

하나님이 독생자 예수를 이 땅에 보내시고 이는 기뻐하는 내 사랑하는 아들이라고

직접 말씀하셨습니다. 당신의 백성을 사랑하기에 모든 죄악을 완벽한 사랑으로 덮으시려고 아들인 예수를 보내신 것입니다. 이 세상을 살아가면서 최고의 복은 내가

죄인임을 깨닫는 것이고 그 죄의 문제를 예수님만이 해결하실 수 있다는 것을 깨닫고, 믿고, 그 믿음으로 사는 것입니다. 우리는 확실하고 큰 복을 받은 사람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세상 속에서 여러 가지 일들에 부대끼면서 깊은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다는걸 알면서도 주님을 바라보지 못하고 주님을 붙잡지도 못하고 허둥거리고 있을 때 나의 죄악을

대신하려고 나의 죄를 덮으시려고 독생자 예수를 보내주셔서 나를 살리신 하나님의

놀라운 사랑앞에 눈물로 무릎을 꿇을 수밖에 없었고 저의 시간들을 돌아보게 하셨습니다. 섬김이라는 명분으로 초등1부 아이들과 함께보낸 지난 7년의 시간동안 하나님은 한결같음으로 나를 사랑하고 계셨는데 저는 한결같음으로 아이들을 사랑했는가? 하는 질문에 자신있게 라고 대답할 수가 없습니다.

나락으로 떨어지고 있는 저를 안타까움으로 바라보시며 손을 내밀어 저를 붙잡고

계셨기에 그 넘치는 사랑이 있었기에 제가 지금 여기에 이 모습으로 견디며 지나

올수 있었음을 고백합니다. 이제는 제가 하나님의 손을 곡 붙잡고 하나님의 음성에

귀 기울이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발검을의 속도를 맞추며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향으로 한걸음씩 나아 가겠습니다. 말씀 읽기를 부지런히 하고 아이들 사랑하기를 부지런히 하고 섬기는 아이들을 따뜻한 가슴으로 품고 아이들을 위한 기도로 섬기겠습니다.

지금 바로 저를 변화시기는 작업을 시작하겠습니다.

 

3. 결단

1) 말씀을 듣는 것으로 만족하지 않고 매일 말씀을 성경책으로 읽으면 묵상하며,

말씀으로 주시는 하나님의 말씀을 실천하는 삶을 살겠습니다.

2) 매주 섬기는 아이들을 위한 기도로 미리 준비하고 주님이 주신 사랑을 온전히

아이들에게 전파하겠습니다.

 

4. 기도

주님, 이렇게 깊은 골에 빠져서 허덕이고 있을때에도 주님은 저를 잊지 않고 기억하시고 힘내라고 다독이고 계셔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이렇게 저를 지키시고

계신 주님으로 인해 힘을내어 제가 다시 시작할수 있도록 인도하심에 감사합니다. 주님이 주신 희망,이라는 빛을 잡고 나아갑니다. 또다시 엎어지고 깨지는 순간이 올지라도 쓰러지지 않고 담대히 나아갈수 있도록 저를 붙잡고 계실 주님으로 인해 감사합니다. 이제는 제가 주님을 많이 사랑하며, 매일 매일 주님께 사랑의 표현을 하면서

살아가는 날이 많아지기를 소망하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