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24년 5월 1일 RTC_김주향 권사

작성자 이은제 날짜2024.05.03 조회수53

RTC

 

 

김한정지파 김주향권사

 

1. 말씀요약

 

1:1-4 “예수님의 가치

 

1. 예수님은 그 본체의 형상입니다. 3

예수님은 나를 본 자는 하나님을 보았다라고 하십니다.(14:8-10)

 

2. 예수님은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만물을 붙드십니다. 3

십자가에서 한번에, 영원히, 온전히 우리의 모든 죄을 대속하셨지만, 지금도 그의 능력의 말씀으로 통치하며 최종 목적지로 당신의 백성을 안전하게 이끌어 가십니다.

 

3. 예수님은 지극히 높은 곳에 계신 하나님 우편에 앉으셨습니다. 3

예수님은 성육신 십자가 부활 승천을 통하여 하나님 우편에 앉으셔서 하나님나라 회복과 완성을 이루어 가십니다.

 

4. 예수님은 아름다운 이름을 기업으로 얻었습니다. 4

오직 예수님만이 그리스도라는 이름을 가질 수 있으며, 이것이 예수님의 기업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주일 말씀을 들으며 나의 변화에 대한 감사를 나누고 싶습니다.

20091월에 생명샘 교회에 등록하고 바로 초등2부 교사를 시작하여 11년을 했습니다. 처음에는 예배시간에 떠들고 장난치는 아이들을 보면서 애들이 왜 이러지 내가 교사로 자질이 없나 힘든 시간도 있었고, 때로는 선생님들과 관계의 어려움도 느꼈습니다. 문제를 피하지 말고 극복해야 한다는 말씀에 하나님 앞에 10년을 결단했습니다. 어느해 여름수련회에 아이들의 모습은 그대로인데 내가 아이들을 바라보는 눈이 달라졌습니다. 그냥 예쁘고 사랑스럽게 보이기 시작했습니다. 나는 그냥 그 자리에 순종하는 마음으로 있었는데 하나님이 나의 마음을 바꿔주셨습니다. 초등부에서 중등부 고등부로 올라가면서 성장하는 친구들의 모습을 보면서 아 그럴 때가 있구나하고 교사로써 보람을 느낍니다. 교사로 샘파로 찬양 팀으로 여러 곳 에서 봉사에 자리에 있으면서 늘 감사했고, 어려운 시간을 통과하는 은혜의 시간 이였습니다. 저에게 찾아온 또 다른 변화는 고린도전서 12:12~27 하나의 몸과 많은 지체에 대한 말씀이 삶으로 살아지고 누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서로 다른 지체들이 모여서 새로운 창조를 이루어가는 과정에서 느끼는 기쁨은 한 사람 한 사람이 너무나 사랑스럽고 소중한 만남임을 깨닫습니다. 세상에서 주는 기쁨은 잠깐이지만 하나님이 주시는 기쁨은 샘이 솟아 올라오듯이 풍성하며 가슴에 오래남고 내 삶의 변화를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3. 결단

1. 하나님 말씀에 순종하겠습니다.

2. 꾸준히 성경통독 하겠습니다.

3. 살리는 언어를 사용하겠습니다.

 

 

4. 기도

하나님 RTC를 통해서 주님이 주신 은혜를 함께 나누게 하시니 감사합니다.

믿음의 행위를 통해서 언제나 예수님의 통치를 받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매일 말씀을 읽을 때 마다 하나님을 더 알아가게 하시고 더 사랑하고 더 나누는 삶을 살게 하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