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RTC 소감문

1진 전한나 지파/신선아 셀/신선아 집사

· 제목: 생명

· 본문: 4:14-16, 5:1-4

말씀요약

1. 사람가운데 대제사장은 누구인가요.?(1)

하나님이 선택하고 지정하신 딱 한 사람, 하나님의 속한 백성들이 지은 모든 죄 뿐만 아니라, 회개하지

못한 모든 죄를 속죄받기 위하여 백성을 대표하여 하나님의 속한 일을 하는 사람입니다. 단지 일 년밖에

되지 않는 한시적인 죄 사함을 감당하는 한계가 명확한 사람일 뿐입니다.

2. 우리의 큰 대제사장은 하나님 아들 예수입니다.(4:14)

우리에게는 하나님의 사랑으로 모든 시간과 공간을 초월하여 영원한 죄 사함을 약속하여 모든 민족에게

보내주신 예수 그리스도 큰 대 제사장이 계십니다. 단지 죄 사함이 아닌 하나님께서 귀하게 여겨 우리에

게 주신 생명을 살리기 위해 당신의 아들을 희생 시켜 그의 약속의 신실하심을 보여 주시었습니다.

3. 그러므로 그리스도인은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야 합니다.

아무리 그리스도인이라 할지라도 죄의 유혹에 쉽게 시험당하는 연약한 존재이므로 항상 주님의 긍휼과

도움을 바라며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가야합니다.

소감 및 적용

저에게 2023년은 하나님께 가까이 가기를 원하고 간구하며 간절히 기도한 한해였습니다.

남편의 대장암 판정은 황당함에 기도가 막혀 그저 십자가만 바라보며 하염없이 눈물이 흘렀습니다.

기도하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가야 함을 알지만, 목이 막혀 기도가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를 지켜 보던

지파 최**셀장님은 진 권사님을 소개시켜 주었고 함께 기도 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권사님과 함께 하는 기도는 힘이 있고, 막힌 입을 열수 있게 돼었습니다. 직장이 끝나면 매일 남편과 함께

권사님을 만나 교회에서 기도하며 수술 준비를 했습니다.

기도로 준비한 수술을 남편은 잘 이겨냈습니다. 수술보다 더 힘들다는 항암을 어찌 이겨낼까 걱정과 두려

움이 생길 때면 다시 마음을 잡으며 하나님께 더 가까이 다가갔습니다. 남편이 진료를 받기 위해 병원에

가며, 진료를 받고 집으로 가며, 남편의 체력이 된다면 교회에 들러 기도하며 하나님께 아뢰었습니다.

남편 진료 받고 왔어요. 이번은 조금 좋아 졌다고 합니다. 하나님 남편 항암 하러 가요, 힘들지 않게 이

겨 낼 수 있는 힘주시고 동행해 주세요.” 남편과 함께 찬양을 듣고 성경을 읽고, 예배를 드릴 때면 찬양으

로 위로 해주시고, 말씀으로 마음의 안정을 찾을 수 있었습니다. 이겨낼 수 있는 힘을 주시고 동행해 주셨

습니다. 그렇게 돕는자로 남편의 치료를 함께 할수 있었습니다. “그러므로 우리는 긍휼하심을 받고 때를

따라 돕는 은혜를 얻기 위하여 은혜의 보좌 앞에 담대히 나아갈 것이니라(4:16)“ 생명이신 하나님은 남

편을 살리시기 위해 그렇게 저와 가정에 오셨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또 앞으로의 삶 또한 하나님께서 동

행하시며 완전한 길로 이끌어 주실 것을 믿으며 온전한 하나님 나라, 가정을 이루기 위해 노력 하겠습니

. 하나님 감사합니다. , 남편의 치료기간동안 기도로 함께 동행 해 주신 목사님, 전도사님, 권사님,

전한나 지파 집사님들, 생명샘의 모든 분들 감사합니다.

결단

1. 가족에게 하나님을 전하는 일에 소홀히 하지 않겠습니다.

(친정 가족 구원을 위해 더 기도하겠습니다)

2. 5대양 6대주 대륙선교를 위해 기도로 힘쓰겠습니다.

3. 셀원을 사랑으로 양육하고 생명을 살리는 일에 힘쓰겠습니다.

기도

생명이신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가정에 은혜로 다가와 주시고 생명으로 회복 시켜 주시니 감사합니다. 늘 동행하며 온전히

하나님 나라 이루어 갈수 있게 하시고 만나는 이들에게 받은 은혜를 흘려 보낼 수 있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