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 소감문
장근주지파이혜란셀 이혜란a
*본문말씀: 히13:5-8.
*제목: 함께하시는 하나님
*말씀요약
1.돈을 사랑하지말고 있는 바를 족한 줄로 알라하십니다.5절
-.돈을 사랑하지 말라는 이유는 하나님이 친히 말씀하시기를 어떠한 환경에서도 하나님이
나를 책임지신다는 것입니다.
2.그러므로 있는바를 족한 줄로 알라고 하십니다.
-.돈을 사랑하는 것이 하나님을 멀리하는 일이기에 주신 것에 만족하라는 것입니다. 하나님
이 우리와 함께 하시고 책임지시기 때문에 자족하라는 것입니다.
3.하나님은 말씀하시기를 너희를 인도하던 자들을 생각하고 그들의 믿음을 본 받으라는 것
입니다.
-.현재 공동체의 리더를 말하기도 하고, 신앙을 지키고 살다가 죽은 믿음의 선진을 말하는
것입니다. 우리가 하나님 앞에서 산다면 나로 인해서 가족이 살고, 셀이 살고 지파가 살
고, 나 때문에 교회가 살아나는 것입니다.
*소감 및 적용
-저는 청년의 때에 주님을 멀리 하다가 믿음 없는 남편을 만나 결혼을 하고 믿음 좋으신 집사님을 따라 교회를 다시 나가게 되었는데 그분은 먼저 저에게 주일성수는 물론이고 십일조에 대한 말씀을 강조하셔서 살아계신 시부모님께 용돈도 못드리는데요..집사님은 어렵지만 먼저 생활의 십일조라도 시작해 보라고 하시면서 하나님께서는 부모님 뿐만이 아니라 모든 환경까지도 주님께서 책임져 주신다고 하셨습니다..저는 정말 온전한 십일조를 드리고 싶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에게 일을 할 수 있도록 해 주셨고 십일조뿐만이 아니라 섬길 수 있는 마음과 물질 또한 주셨습니다. 지방에 있을 때 다녔던 교회에 이사 와서 건축헌금을 준비하고 목사님을 초대해서 예배를 드렸는데 바로 주일날 착공 예배를 드린다 하니 참으로 감사했습니다.
저희 시아버님은 2021년 추석날에 함께 둘러앉아 백집사(남편)가 기도를 할 때 아멘 아멘 하시고, 시아버님이 보고 싶어 10월 마지막 주일 1부 예배를 드리고 남편과 함께 찾아 뵈었는데 그주 목요일 점심식사 하시고 평안하게 하늘나라 가셨고, 시어머님은 올해 90세 식사도 직접 해서 드시고 건강히 잘 지내고 계십니다. 저를 주님께로 인도한 집사님의 말씀이 생각납니다. 제가 믿음으로 받아드리고 그분 또한 하나님께서 기뻐하셨겠죠? 그때 당시의 집사님은 저에게 믿음의 멘토였습니다. 조순애집사님!! 그분을 찾아 뵙고 선물도 드리고 식사대접도 하고 싶은데 찾지를 못하고 있습니다.
때론 저 또한 돈의 욕심이 있어서 남편에게 주식을 좀 해 보라고 권유해서 주식으로 손해 본 적도 있고 좋은 아파트에 살아보겠노라 남편이 반대하는데도 분양받아 기존의 아파트를 팔지도 않고 대출받아 입주하고 손해본 적도 있습니다. 그래도 감당할 수 있음에 감사를 드리며 모든 것이 저의 계획대로 되지 않는다는 걸 깨닫고 주님을 의지하며 사는 삶이 얼마나 평안한지요...주님께서는 재정적으로도 회복시켜주시고 제가 늘 주님께 기도했던데로 베푸는 삶을 살수 있도록 해 주셨습니다.
저에게는 처음 믿음의 본보기가 되어주신 기도의 어머니 라정례권사님, 다시 주님께로 인도한 조순애집사님의 십일조를 드리도록 함으로서 제가 생각했던 이상으로 십일조를 드리게 하신 하나님의 축복하심, 섬김의 본으로 제 발을 씻겨주시고 새 양말을 신겨주던 이미례구역장님, 주님의 말씀을 사모하며 늘 필사하시는 큰오빠 이연휘장로님, 생명샘교회로 초청받아 오게 하신 믿음의 본을 보이시는 장근주 권사님 이분 들의 믿음의 영향력으로 지금 이 자리에 서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고 주님의 크신 사랑에 감사함으로 드려질 때 주님은 더 많은 것으로 채워주시고 함께 해주셨습니다.
지금의 저는 너무~ 감사하고 행복합니다. 믿음 없는 남편을 안수집사로 세워주시고, 남편은 주일에 맡은 직분을 감당하기 위해 최선을 다 합니다. 남편이 교회를 다니지 않을 때에 헌금 봉투에 백영근,이혜란 하나님께 먼저 이름을 올려드리며 기도했고, 연말정산할 때 기부금 내역서는 드린 액수보다 작게 해서 주고 했는데..생명샘교회에 와서는 숨길 수가 없더군요.. 남편은 저를 하나님께서 함께 해주시고 축복해 주심을 인정하며 제가 일이 안될 때에도 괜찮아~ 하나님께서 다 해 주실거야.. 남편이 작년부터 새벽기도를 빠지지 않고 늘 기도해 주고 있습니다. 이제는 남편과 제가 바뀌어서 가끔 남편을 따라 새벽예배를 드립니다..사역자 훈련원 공소대 교육중 버킷리스트를 작성했는데 2023년큰아들, 2024년 작은아들 결혼시키기 그대로 된 것이 너무나도 놀랍고 감사했습니다.
돈을 사랑하지 않고 항상 자족하며 감사한 믿음생활을 할 때 주님께서는 함께해주시고 책임져 주심을 이번 말씀을 통해서 다시한번 깨닫게 해주셔서 참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할렐루야~ 주님!! 사랑합니다.
결단: -성경1독
-사순절 매일 성경1장 필사하기
-셀원들 위해 매일 기도하기
기도: 존귀하신 하나님 아버지!!
감사로 영광 올려 드립니다.
지금까지 지내온 것 주님의 은혜이며 함께해주시고 인도해 주심에 감사를 드립니다.
남은 삶 주님께서 재정의 기름 부어주셔서 흘러보내는 삶을 살도록 도와주세요.
사랑 많으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아 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