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RTC 본문 말씀(호 1:6-11 “여호와가 다시 회복하리라”)
3진 노대빈지파/ 정상구셀/ 박재성 성도
1. 말씀 요약
종려주일로 한번 언약을 맺었는데 굳이 독생자 예수님이 이땅에 성육신하여 십자가를 지시기위해 입성한 이유는 무얼까요. 거룩하신 하나님의 생명을 얻고 하나님과 영원히 살기위한 언약의 완성은 예수님의 속량으로 원죄를 가지고있는 우리의 죄를 해결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1) 하나님이 유다족속을 긍휼이 여겨 하나님 여호와로 구원하겠다고 말씀하십니다.
북이스라엘은 멸망을 선언하셨지만 심판의 대상인 유다지파는 긍휼이여겨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구원하시겠다 하십니다. 잘해서가 아닌 신실하시고 사랑이 많으신 하나님의 구속의 역사를 이루고 구원의 길을 열어놓으신 것입니다.
심판의 자리 용서받지 못할자리에 있다 할지라도 다시 돌이켜 하나님을 의지하고 경배하는 자에게 예수그리스도에게 나오는 자에게 구원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2)그리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말씀하시는데 ‘이스르엘의 날이 클 것’이라고 하십니다.
다시 소망의 문을 열어주심으로 지금이라도 하나님의 언약을 인정하여 지키고 긍휼을 베푸시겠다고 지정하신곳으로 들어오면 살수있다는 것입니다.
단지 이스라엘을 지키는 것이 아닌 이제는 남겨놓은 유다로 들어오는 자를 모두 지키시겠다는 것입니다.
2. 소감 및 적용
종려주일로서 하나님의 나라 가기위한 하나님의 언약을 지키시기위해 우리의 원죄를 속량하기 위해 독생자 예수그리스도를 보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교회 다니기전 세상적인것에 의지하고 그것을 목적으로 삼고 생활하였던 저는 항상 뭔가 부족하고 목말라했으며 신경질적이고 예민하였습니다.
성경말씀을 전해주는 아내에게 조목조목 따져 설명을 못해주거나 머리로 이해가 안되면 이것도 이해못시키면서 뭔 전도를 하냐며 핀잔을 주었고 지인들이 교회 나가보라하면 싫다하고 한번만 나가보라면 내가 왜 그래야 하냐며 무시하기 일쑤였습니다.
나만 옳다 나자신만 믿는다는 나를 우상숭배하며 살아가는 건방진 죄인의 삶을 살았던것입니다.
하지만 저를 긍휼이 여기신 하나님께선 저를 심판하시긴 커녕 사랑의 하나님으로서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고 너희는 내 백성이 되리라” 는 언약을 지키시키위해 하나님만의 방법으로 저를 불러주셔서 구원해 주셨습니다.
하나님 품에 거함에 그전엔 그렇게 싫던 교회의 불편함 그리고 말씀과 찬송의 짜증남에서 편안함과 감동을 주셨습니다.
믿음도 조목조목 따져가며 머리로 이해가 되야 믿는 믿음이 아닌 믿음주심으로 그냥 마음으로 자연스럽게 믿음이 되는 제가 되었습니다.
예수그리스로 안에 들어가게 해주셔서 매일매일이 즐겁고 평안할 따름입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드립니다.
3. 결단
1) 믿음 생활로 하나님의 백성으로 살기위해 노력하겠습니다.
2) 매일 말씀 읽기를 빼먹지 않겠습니다.
3) 말씀에 순종하며 사는 삶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4. 기도
사랑의 하나님 열손가락 깨물어 안아픈 손가락이 없듯이 그동안 하나님을 거부하며 살아온 아픈 손가락이였던 저를 혼내시지않고 사랑으로 품어 주셔서 다시금 감사드립니다. 믿음에 있어서 머리로 따져서 믿는게 아닌 무조건적인 받아들임의 믿음을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모든일에 있어 나의 의지가 아닌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이루어짐을 알고 하나님께 영광 돌려드리게 해주시고 보이는 것은 잠깐이요 보이지 않는 것은 영원함이라 말씀처럼 우리가 믿음으로 행하고 보는 것으로 행하지 않도록 해주시
옵소서. 그리하여 항상 주를 기쁘게 하는자가 되도록 인도하여 주시옵소서.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리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