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발표
2진 노필례지파 오귀순셀 정현진집사
말씀
수 4:1~11 기념비를 세우라
1.하나님의 언약이 성취되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에게 언약하신것처럼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민족의 공동체를 이루었고 하나님의 언약인 모든 백성이 요단강 건너기를 마치게 되었다
2. 요단강 건널것을 기념하라
기념비를 길갈에 세우고 언약궤가 있는곳에 12돌을 강밑에 기념하라
언약궤는 만나, 두 돌판(십계명), 아론의 싹난 지팡이로 이스라엘 백성의 모든 죄의 문제를 말하지만 본질적인 의미는 어린양의 죽음으로 내가 죽어야할 자리에 예수그리스도가 죽고 우리도 함께 죽었다는 것이다
소감 및 적용
처음 생명샘교회에서 목사님 말씀을 통해 듣고 알게된 것은 실제적인 하나님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저 멀리 계시는 높은분이 아닌 우리와 교제하기 원하시는 인격적이신 분. 말씀을 이루시는 분이라는 것이 좀 더 의미있게 마음속에 새겨졌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가끔씩 하나님께서는 나도 특별하게 여기실까 내 기도는 듣고 계실까 등의 생각이 들기도 했습니다.
주님께서는 나의 이러한 생각을 아시고 의심이 기도를 막는다고 계속 기도하라고 말씀해 주셨습니다.
그저 하는 단순한 나의 생각인줄 알았는데 이것이 하나님의 말씀을 의심하는것이구나 라는것을 깨닫고 회계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이후 말씀공부와 묵상, 기도를 통해 하나님의 말씀인 성경은 일점 일획도 틀린것이 없다는것과 어린아이와 같이 말씀을 믿는 믿음을 주신것같습니다.
인간적인 것은 좋은 것으로 생각하고 지냈던 지난날이 얼마나 어리석은것인지 인간적인 생각은 하나님을 대적하는것일수도 있고 말씀에 순종하지 않는 자기열심이 하나님과 반대의 길을 갈수도 있겠구나 라는 깨달음에 말씀을 바로 알아야겠는다는 생각이 들었고 순종할수 밖에 없는 진리임을 깨닫고 감사하지 않을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브라함의 순종으로 민족을 이루고, 여호수아 또한 순종함으로 요단강을 건너며 백성들을 가나안땅으로 이끌었습니다
말씀을 믿는 믿음과 순종함이 하나님나라가 완성되는것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는 은혜의 시간이었습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출애굽을 했지만 평탄한 길을 걷는것이 아닌 광야의 길로 인도하신것처럼 나는 죽고 그리스도가 사는 삶속에서 세례정신으로 성장하며 살아기길 원합니다.
결단
말씀 실천하기를 통한 순종(하루 한가지)
한시간이상 기도로 주님과 교제
기도
지금까지 주님말씀을 배웠고 믿었음에도 내가 주인된 삶을 살았던것을 회개합니다
주님말씀에 순종하며 광야를 지나 가나안의 삶을 살아가도록 인도하여 주시길 원합니다. 세상끝날까지 함께하시겠다는 주님 약속을 의지하고 앞으로의 삶을 의지하고 기대하며 예수님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