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한복음 7:37-39 생수의 강이 흐르게 하소서
정정애지파 이주용셀 김미란집사
< 내용요약 >
37절: 목마름의 시간을 통해 우리는 하나님을 만나는 시간입니다.
주님의 만남은 은혜입니다. 그러나 우리는 구원 그 이후의 변화와 성회의 단계 를 훈련받아야합니다
38,39절: 구속사를 위한 훈련의 과정은 ‘그 배에서 생수의 강이 흘러나오리라’하신 말 씀처럼 왕 같은 제사장의 섬김의 삶을
살아가야 합니다.
< 소 감 >
목마름의 시간을 통해서 주님께 나아가는 은혜를 경험하고 부끄럽지만 수도 없이 결단을 했습니다. 더군다나 저의 생명샘교회는
기본적으로 2~3가지 결단을 하는 것이 기본인지라 생명샘교회 에서의 10년의 삶에서 아마도 얼마나 많은 결단을 했을지.....
그러나 지금의 삶속에서 제사장의 삶은 아직도 저에게는 먼 정상과 같은 곳입니다.
그러나 은혜를 경험하고 주님이 주시는 영적경험을 알기에 감사하며 찬송하며 저 먼 정상에 있어 보이는 제사장의 삶을, 돌부리에
걸려 넘어져도 포기하지않고 올라가려 오늘도 힘을 내어봅니다.
목사님 말씀처럼 방향을 알기에 남들보다 더디 가고 알아주지 않는 삶속에서도 주님이 지금 허락하신 직분과 사명을 감사함으로
섬기려합니다.
유치부 교사로 주님의 일을 하면서 불평불만을 마음에서 입술에서 떠나지 않는 광야의 삶을 살아갔습니다.
그러나 유치부 8년차를 거치면서 불평, 불만, 대적, 파당, 부정적인 언어가 조금씩 줄어들면서 환경을 바라보지 않고 내 생각과
태도를 훈련시켜가고 있습니다.
아직도 환경 속에서 돌부리를 보면 자동적인 사고들이 올라오지만 생각과 태도를 감사로 전환하고 훈련하며 주님이신 생수의
강이 저를 통해 흘려보낼까를 내 자리에서 고민해봅니다
엊그제는 유치의 여름성경학교를 감사로 마쳤습니다.
준비 단계부터 릴레이 금식기도로 매일매일 시간이 되는 청년선생님들께서 시간을 내고 밤잠을 줄이고 모여서 구속사를 위해서
아이들을 위해서 지혜를 모으고 자기들의 각자의 달란트를 모아서 기쁨으로 자원하시는 선생님들을 보면서 감사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환경 속에서 역사하시는 주님의 인도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결 단 >
1.유치부선생님한분씩 돌아가며 감사카톡으로 섬기며 기도한다.
2.가족들에게 저녁에 감사카톡 남긴다.
< 기 도 >
사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그냥 지나가는 한날이 되지 않게 하시고 제가 살아가는 이유, 구원 그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하루가 되게 하여 주셔서
주님이 인도하시는 삶으로 살아가게 하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도 포기하고 중단했던 결단을 말씀을 통해 다시 결단하게 하시고 다시 시작하게 하심을 감사하오니 생수의 강이신 풍성한
사랑의 주님께 감사드리며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