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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 4월 29일 - 수요저녁(이원준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5.03 조회수852
- 영광을 모시고 사는 성전의 삶 -



3진 오 재열 지파 이 원준 집사


(롬 9:19-24)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면 우리 몸이 성전이다. 우리의 모임이 성전이다. 우리의 가정이
성전이다. 우리 하나님이 주인으로, 왕으로 예우 받으시는 공간, 환경은 어디나 성전이다.

1. 사람은 하나님을 모시는 성전으로 창조되었다.
하나님을 예배해야 하는 일에 사용해야 할 시간, 물질, 건강, 사람 등이 다른 곳으로 흘러가지
않도록 철저하게 구별하고 관리하고 있는가?

2. 우리의 몸은 값으로 산 몸이다. 하나님께 영광을 돌려야 한다.
나의 믿음의 고백과 간증, 찬양, 예배 속에 주님이 드러나고 있는가?

3. 성령이 너희 안에 거하신다.
내 안에 성령의 교통이 있는가? 그의 인도를 기다리라.
기도의 삶, 말씀에 귀를 기울이고 순종하려고 하는 삶이 있어야 성령님과 교통이 시작된다.

4. 성령님은 우리 안에, 우리와 함께 살려고 오신다.
우리가 예배하는 삶, 성전의 삶을 살면 주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신다.
주일에만 예배하지 말고, 언어로, 직장생활로, 장사로, 사업으로 예배하라.

[ 소 감 ]
제 생활의 2/3를 보내고 있는 직장의 동료와 거래처를 예배하는 마음으로 섬기고, 주께 하듯
하라는 말씀이 폐부를 찌릅니다. 3월은 출퇴근시간+외부영업시 이동시간까지 하루 3시간 이상
차량 운전을 하면서 차 속이 기도 공간이었습니다. CCM을 들으며, 내가 섬겨야할 분(셀원분들,
샘파 게스트분들, 만날 고객)들의 이름을 부르며 기도하는, 구별된 시간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4월에 들어서 월초 사업장 업무 점검에서 문제가 발생한 이후로, 영업사원의 금전사고
까지 매주마다 너무 힘든 일들이 연속으로 발생하느라 에너지가 고갈되었었습니다.
평일에 지친 심신으로, 연이어진 토요샘파, 주일 1부찬양대>인지치유반>3부찬양대>찬양대
오후연습>600용사>샘파 공소대까지 주말 저의 스케줄은 거미줄처럼 촘촘히 얽혀 있어서
연골이 닳아 없어진 느낌이었습니다.
주일 설교말씀에 기초했을때, 일단 회사 상황이 꼬여 있으니, 십자가를 던지겠습니다.
하나님과의 일대일 교감 시간이 부족한 것을 최우선적으로 개선해야 하며, 시간의 십일조,
매일의 십계명을 통해 바쁜 하루 일과를 쪼개어 시간 활용을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내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잘 유지하며, 연말까지 이루려는 나의 목표를 위해 매시간을 소중히 쓰겠습니다.
매일 성전의 삶을 살면, 주님이 우리의 길을 인도해 주십니다. 아멘!!

[ 결 단 ]
- 가정예배, 철야예배, 주일 예배 성수로 예배에 승리하는 가족이 되겠습니다.
- 매일 1시간 이상의 기도로 성령님과의 핫라인을 유지하겠습니다.
- 나의 기술과 재능을 하나님께서 인도하시는 데로 사용하는 살리는 자가 되겠습니다.

하나님! 목적있는 삶을 살기를 원합니다. 저의 삶에 기도와 예배생활이 호흡이 되게 하시고,
인생의 관점을 하나님께서 인도 하시는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지혜를 주옵소서.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렸습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