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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1월7일-수요저녁(박행진집사)대독김상덕안수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1.07 조회수915
RTC소감문

2015년01월04일 주일설교 4진 임기환지파 박행진 집사

(설교요약)
1. 죄를 씻어주는 속죄의 피(레17:11, 요일1:7-9)
우리는 태어날 때부터 선악을 알게끔 태어난다. 또한 모든 부모들이 선과 악으로 자녀를 훈육시킨다. 우리들의 행위로 판단함을 어려서부터 고착화 되어 가고 그런 사고로 세상을 살아갔다. 우리는 선과 악을 판단하기 위해서 태어난 것이 아니고, 누구나 에덴 같은 삶을 살기를 바라면서 산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이 인간의 행위로 되는 것이 아니다. 오직 속죄의 피로 인하여 제사를 드릴 때, 그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는 것이다. 곧 죄 사함을 받는다는 것은 자녀. 성도에게 사랑을 전달하는 되서부터 시작이다.

2. 마귀의 죄의 고발을 이기게 하는 피(계12:9-11)

마귀는 우리의 죄를 드러내게 하고, 그 죄에서 벗어나지 못하게 하는 참소자의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우리가 그 죄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은 회개. 기도하고 죄를 하나님 앞에 고백 했을 때, 마귀의 참소자로부터 벗어날 수 있는 것이다. 곧 회개와 기도가 있을 때 우리를 대변하는 하나님의 보호가 시작되는 것이다.

3, 우리를 온전케 함(히10:1-14)

우리를 온전케 함은 제사를 통하여 사함을 받을 수 있다. 구약 때는 염소나 황소로 그때그때 죄 짐에 따라서 죄 사함을 받아야 했지만, 신약에 들어와서는 예수님의 대속의 피로 인하여 누구를 통하지 않고 각자가 죄 사함을 받을 수 있다는 것이다. 그 죄 사함이 단번에, 영원히, 온전케 우리의 죄를 사할 수 있는 것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예수님의 피를 염소나 황소의 피로 격화시켜 죄의 삶에서 벗어나지 못한 우상숭배의 삶을 지속하고 있는 것이다.

4, 지성소로 들어가게 하여 하나님과 교제하게 함(히10:19-20)

우리는 왕 같은 제사장의 신분으로 승격된 지위를 받았다. 우리가 하나님께 달라고 하지 안했지만 하나님은 독생자 예수님을 통하여 더 가까이 이야기하고자 우리를 구원하고자 하는 하나님의 지극히 높으신 사랑으로 우리를 부르고 계시는 것이다. 우리는 그런 사랑을 줄때 받을 수 있는 자식이 되어야 한다. 회중의 한사람으로 가진 신분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는 왕으로 임명받은 사람이다. 이 세상은 모든 사람의 타락으로 멸망하는 것이 아니고, 의인 한명이 있지 않기 때문에 하나님의 진노. 멸망의 순간을 벗어날 수 없는 것이다. 우리의 각자가 진정한 의인으로 남아 있을 때 이 하나님의 진노의 끝자락에서 세상을 구원할 수 있는 영광스러운 금 면류관을 쓸 수 있는 것이다.

(소감 및 다짐)
나는 지금까지 어떠한 하나님을 나의 중심에 두고 살았는가? 이번 설교를 통해 많은 생각이 주어지면서 지금껏 예수님의 대속의 피가 아닌 황소. 염소의 피로 살지 안 했는가? 싶다. 나는 하나님의 크신 사랑으로 작년 월말에 미루어 두었던 성경을 통독할 수 있는 은혜를 받았고, 또한 큰 아픔을 통하여 배려를 배웠습니다. 그리고 지금껏 수많은 기도제목도 마무리가 됐다. 하나님께서 나에게 말하고 계신다. 사랑하는 아들아! 지금껏 부탁한 기도 말고 어서 다른 기도를 가지고 나하고 이야기하자 하신다. 버려진 나 같은 죄인을 얼마나 사랑하시기에 아들로 삶아 주시고, 지옥 같은 삶속에서 생명을 주시고, 은혜를 주심으로 인하여 지금 여기에 나를 있게 하시는지 이제야 그분을 통하여 사랑을 배워가고 있습니다. 의인 한명만으로도 이 세상의 멸망의 불을 면할 수 있는 의인 한명이 되겠습니다. 그 분과 이야기(예배와 기도)를 통하여 그 분이 계획하신 새 나라의 이야기를 만들어 가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죽은 자의 기도를 들으시지 아니하시고, 산자의 기도만 들으시는 하나님! 저희들이 살아 있을 때 더 많이 예배하고 기도하게끔 도와주시옵소서. 오늘에 회개할 일이 없으며 만들어 이야기 하게 하시고, 우리의 끝없는 교만에서 광야를 벗어나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의 은혜가운데 삶을 운행할 수 있도록 인도하여주시고, 지금의 삶이 고난이든 연단이든 감사하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긍휼한 마음을 주소서!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 예수 그리스도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