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소감문
2015년 1월 11일 주일설교말씀
4진 여성1군 김혜정지파 김문희셀 김미정집사
1. 제목 : 은혜와 진리의 제단
2. 본문 : 요 1:9-18
3. 말씀내용
* 은혜 : 나를 찾아오시는 하나님
* 예배 : 내가 찾아가는 하나님
(출애굽기 – 하나님께 나아가는 법)
1) 은혜 – 하나님이 나를 찾아오심(가만히 있어도 하나님을 만남)
2) 피의 복음 – 함께 감(말씀, 원칙대로 따라감 – 예배정신1)
3) 세례 – 어른으로 예우, 으뜸을 드리라(주일성수, 십일조) - 예배정신2
4) 광야생활, 환경을 통한 훈련 – 나를 내려놓음의 단계 – 예배정신3
- 수르광야(회개기도), 신광야(말씀), 르비딤(성령에 의존하는 기도생활),
아말렉(동역자, 기도의 파트너, 셀의 중요성),
시내광야(목자와 함께 세워가는 교회, 하나님 나라)
5) 시내산 - 진리, 말씀의 스피릿화, 인격화, 사상화
6) 예배, 경배, 하나님께 나아감
– 원칙과 말씀대로 따라가면 저절로 성소, 지성소, 하나님의 스피릿에 도달
7) 섬김 – 사상, 모습, 하는 일도 하나님의 모습이 보임
-> 복음의 최고 목표 : 우리가 하나님의 형상, 대행자가 되는 일
4. 소감 및 결단
생명샘 교회를 만난지 딱 1년입니다. 1년 동안 저와 저희 가족과 또 내 이웃과의 변화를 되짚어 보게 됩니다. 가장 큰 변화는 지난 모든 세월이 은혜 아닌 것이 없다는 깨달음이었습니다. 근 8년 동안의 저의 신앙생활인데 7년 동안의 신앙훈련을 통해 궁금했고, 이해하지 못했고, 사람에게 휘둘렸던 그런 모습들이 이 생명샘 교회를 만나고 난 후 깨달음이 봇물 터지듯 해결되어지고, 이해되어지고, 삶에 적용되어지는 재미가 너~무나 쏠쏠합니다. 신앙생활이 너무나 재밌고, 주일설교말씀이 기다려지고, 주일 예배실에 앉아만 있어도 닭살이 돋으며 은혜로 찾아와주시는 하나님을 느끼고, 마음에 설렘을 주시고, 배워가는 재미가 너무나 좋습니다.
이런 저의 모습과 제 가족의 모습이 보기 좋았는지 가까이 살고 있는 ‘이인숙’ 친구가 생명샘교회로 인도되었습니다. 사실 제 아들 둘을 챙겨 교회오기도 바쁜 핑계로 챙겨주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스스로 알아서 새가족교육, 출애굽기, 샘파까지... 신앙생활을 안하던 친구의 이런 변화는 너무도 놀랍고, 감격스러웠습니다. 하나님의 은혜가 친구와 그 가정에까지 퍼져나갈 걸 생각하니 너무나 기쁘고, 이러한 하나님의 섭리를 깨닫게 되는 제게는 큰 사건이었습니다. 그로부터 가족과 친구들에게 교회가자는 말이 자연스럽게 나옵니다.
하지만 복음을 위해서는 금주 설교말씀처럼 나의 생각과 모습, 하는 일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보여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금주 말씀설교대로 은혜로 찾아오신 하나님께 말씀(원칙)대로 따라가며, 으뜸을 드리고, 나를 내려놓는 예배정신으로 예배를 드림으로써 저의 삶의 방향을 하나님께 맞추어 나가도록 할 것입니다. 특히 예배의 자리 곧 은혜의 자리에 빠지지 않는 『⓵주일성수 개근 ⓶매일 아침 기도로 하루를 시작 ⓷섬김의 자세로 사람대하기 ⓸교회훈련과정 2개 이수』 이 4가지를 올해의 목표로 삼는 결단을 합니다.
5. 기도
가만히 아무것도 하지 않았음에도 은혜로 찾아와주시고 깨달음과 평안와 기쁨을 넘치도록 주신 하나님! 참으로 감사합니다. ‘은혜와 진리의 제단’이라는 말씀설교를 통해 하나님께 찾아가는 예배에 대해서 배웠습니다. 하나님께서 더욱 기뻐하시는 예배와 오늘의 결단을 통해 더욱 성숙된 하나님의 자녀가 되기를 원합니다. 우리가 하나님께 맞추어 가기를 원합니다. 그 모든 길에 동행하시어 힘이 되어주시고, 이를 통해 하나님나라 만드는 일에 쓰임받는 사람이 되게 하여 주시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