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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년1월14일-수요저녁(강경만집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5.01.18 조회수10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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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와 진리의 제단
본문 말씀; 요 1;9∽18

4진 조웅기지파 강경만쎌 강경만 집사
죄의 종된 인간이 거룩하신 하나님을 만나는 길은 은혜로 주신 예배입니다. 주님께서는 예배를 통해서 우리의 인격을 다듬어 가시고 삶을 회복해 주십니다. 하나님을 만나는 방법은 두 가지가 있습니다. 첫째는 우리의 삶이 힘들어서 살아갈 힘이 없을 때 출애굽전의 이스라엘 민족에게 그러셨듯이 우리에게 은혜로 찾아오시는 하나님이십니다. 둘째는 내가 하나님께 찾아가는 방법인데 우리는 죄인이기에 하나님을 뵐 수가 없었습니다. 그럼에도 주님께서는 성육신하셔서 이 땅의 우리안에 오셨습니다.
하나님의 종으로 부름 밭은 모세도 하나님을 못 뵙고 뒷모습만 볼 수 있는 허락을 받았는데 사후 2000 여년 뒤에 변화산에서 주님께서 만나주시는 영광을 받았습니다. 말씀을 갈망하던 저는 레위기 공부를 하기 전까지는 예배가 지루하고, 졸리기만 하던 시간이었고, 은혜를 기대하지도 사모함도 모르는 의무적으로 드렸던 예배였습니다. 2013년 레위기 공부를 마치고부터는 예배시간이 기다려지고, 주시는 은혜를 사모함으로 정성과 최선을 다하는 예배의 자세를 가지게 되었고, 예배를 통하여 제가 새롭게 거듭나 성장하는 모습들을 알아보게 되었습니다.
죽을 수밖에 없는 죄의 종노릇한 우리를 대속하시고, 지성소로 인도하신 주님 안에 있는 영생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을 드립니다. 진정 우리가 주님을 바라보고 살 때 에 은혜와 진리가 충만한 길로 인도하시며 날마다 감사하며 기쁨 넘치는 삶과 감사의 삶을 살도록 하시고 우리를 동역자로 불러주시고 세워주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결단
1. 올해는 성경 4독 이상 하겠습니다.
2. 하루 2시간 이상 기도하겠습니다.
3. 말씀 사역을 위한 준비를 하겠습니다.
4. 셀원을 1;1로 생명의 부양자로 양육 하겠습니다.
기도
참 포도나무 이신 주님 2015년에는 더욱 성장 할 수 있는 밑거름을 주셔서 주님께 다가설 수 있게 손잡아 주시 옵소서, 이웃에 그리스도의 향기로 선한 영향력을 끼치며 낮은 자리에서 섬기는 저로 인도하여 주실 것을 믿습니다. 감사드리며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