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설진용 지파 이희봉 집사
출애굽기 25:16-22 ‘더 깊은 곳으로...’
말씀요약) 그리스도인들에게 여러 가지 종류의 신앙 양태가 있다.
1.뜰의 삶-구원, 씻음, 심판을 벗고 은혜로 출발함 출 29:42-43
피는, 번제단은 종점이 아닌 출발점이다. 죄, 세상, 사탄에 대하여는 주님 앞에 갈 때까지 우리는 미성숙자이다. 자신의 죄인 됨을 인정하고 회개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의 은혜를 사모함
2.성소의 삶-공급받고 누림이 있는 삶, 섬기는 삶 출 28:43, 29;30
히 8:8-12 우리를 하나님의 임재 안으로 이끈다. 하나님의 거룩한 임재가 내 생각, 내 마음 안에
계신다. 가정, 회사, 동료, 친구 ... 등 주어진 환경이나 주어진 현실이 어떻든지 최선을 다하여
사랑하라, 품으라, 세워가라.
3. 지성소의 삶-주님의 친구, 동역자, 대행자 출 25:16-22, 시 28:2 민 7:89
제사장적인 삶-성경의 거룩은 윤리적 개념보다는 구별적, 제사장적 구별이 더 먼저다.
바울도 동일하게 로마서 12;1에서 성도의 삶을 거룩한 산 제물로 드리라고 강조한다.
이 땅을 책임지는 상속자가 되라. 성령 하나님과 함께 하나님의 스피릿으로 산다.
출발에서 머물 것인가 더욱 단련하여 변화하고 성장하여 높은 수준으로 올라갈 것인가!
소감) 2014년 10월 5일 주일 설교에서 3 가지 신앙 양태를 배웠습니다. 이 내용은 금년 1월 우리 가족이 생명샘교회에 등록하고 출애굽기반에서 서승걸 목사님께 새롭게 배운 내용이기도 합니다. 광야 생활을 자주 말씀하시던 담임목사님께서 성막을 가르쳐 주시니 좋았습니다. 그리고 양태가 3 가지였기에 심히 좋았습니다. 더 여러 종류였더라면 그 중에서 제일 하급을 골라야 하니... , 휴 !
그렇지만 너무 다행인 것은 하나님께서 크신 사랑으로 참으시고 기다리시고 열심으로 준비하셔서 부르신다는 사실을 확실히 알게 된 것입니다. 오직 구원의 확신만으로 평화와 기쁨이 넘쳤던 저에게 하나님의 사자를 보내시어 확신을 다섯 배 그 이상으로 키워 주시고 머리에 머무르던 믿음을 가슴으로 의지로 퍼지게 하였습니다. 손으로 생활로 실천하는 미래의 내 모습도 그려봅니다.
결단)
1) 매일의 삶 속에서 마음으로 혹은 의지로 혹은 행동으로 지은 죄를 고백하고 하나님의 도우심을 구하겠습니다. 2) 누구를 만나든지 하나님의 사랑을 공급받아 상대를 품어주고 세워줄 수 있도록 겸손과 섬김을 훈련하겠습니다. 3) 하루 한 시간 기도하겠습니다.
기도) 하나님 아버지, 오직 성령이 너희에게 임하시면 너희가 권능을 받고 예루살렘과 온 유대와 사마리아와 땅 끝까지 이르러 내 증인이 되리라 (행1:8) 는 말씀에 의지하여 처음으로 많은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 앞에서 발표하였습니다. 죄가 무엇인지도 몰랐던 저를 불러 사망으로부터 구원해 주신 주님, 감사합니다. 항상 저와 함께하셔서 가르쳐 주시고, 동역자로 나아갈 때까지 도와주시고 지켜주십시오. 하나님과 대화하고 연합하는 지성소의 수준으로 향상시켜 주십시오. 오늘부터 도전하겠습니다.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합니다.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