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TC

2014년9월10일-수요오전(전춘자권사)

작성자 관리자 날짜2014.09.10 조회수891
2014년 9월7일 RTC
1진 김정희지파 전춘자권사

제목 : 내 어머니의 태로부터 나를 택정하신 하나님
말씀 : 갈라디아서 1장 15절~16절
1. 본문 요약
나의 정체성을 보여줄 수 있는 나는 누구인가?
하나님을 아는 일 다음으로 중요한 일은 나를 아는 일이다.
나는 왕 같은 제사장이다. 우리가 하나님 안에서 살고, 움직이며, 존재하고 있다.
하나님이 만드신 나는 누구인가?
무엇이 좋고 무엇을 잘하며 어떤 일을 할 때 시간 가는 줄을 모르는가?
보람이 있고, 성과가 있는 일은 어떤 일인가? 이것이 사명이다.
우리를 성장과정으로 이끄시는 하나님
광야는
실패의 땅, 헛갈린 땅 ? 수르 광야
배고픈 땅 ? 신 광야
목마른 땅 ? 르비딤 광야
대적의 땅 ? 아말렉을 만남
배신의 땅 ? 리더십에 실망함
이스라엘을 구원이후 우리 인생을 돌려서 홍해로, 광야로 이끄시는 주님
하나님이 이끄신 나의 인생의 코스를 보라. 하나님이 경험케 하신 불편함들을 보라.
하나님을 만나고, 깨닫게 하기 위한 하나님의 특별한 계획이셨다.
“보시기에 좋았더라.”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 거야!”
판단, 편견으로 보지 말고, 그냥 그대로 보라.
내가 선택한 나 “내 인생의 주인공은 나다.
당신이란 존재는 태어날 때부터 세상의 유일무이한 존재였고 그렇게 살아가도록 정해져 있다. 나를 빚으신 이유가 사명으로 이어지게 하라.
내 생애 최고의 사건은 예수님 만나 영생을 얻은 일이며, 그 분 안에 축복이, 영생이 있다.
나를 위한, 내가 해야 할 가장 귀한 일은 그 아들 예수 그리스도를 전달하는 일이다.
*예배는 나의 인생의 최고의 위치에 그 분을 모셔 드리는 일이다.
*성령 충만함은 그 분의 영, 사상, 생각, 가치관으로 살아가는 일이다.
*깨달음 ? 나의 행해야 할 일, 나의 존재가 무엇인지를 깨달아야 한다.
나의 본질, 나의 디자이어(desire)가 무엇이냐?

2 소감 및 결단
오늘 목사님 설교말씀을 듣고 나 자신을 돌이켜 나를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불신자 가정에서 4남매 맏이로 성장하여 결혼하고 나서야 하나님을 알게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참뜻도 모르고 진정한 회개도 모르고 고통과 아픔을 내가 이기려고 무던히 광야를 헤매고 다녔습니다. 하나님이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지 생각하지 않고 내가 먼저 결정하고 행동하며 좌절하고 원망했습니다. 올 구정 전날 아들 집앞 빙판길에서 미끄러져 다리가 부려져 수술하고 입원 중에 병원에서 많은 생각을 하게 하셨습니다. .
나에게 고난이 오는 것은 축복이었다는 것을 깨닫게 했습니다. 당뇨인 저는 식습관을 절제해야 함에도 조절하지 못하여 당수치가 많이 올랐었는데 병원에 누어있는 동안 강제적으로 절제가 되어 당이 떨어졌고 몸무게가 빠져 오히려 편안해졌습니다. 이렇게 하나님은 나의 연약함을 아시고 이런 사소한 것 하나라도 나를 사랑하시기에 다리다침을 통해 깨닫고 당조절까지하게 해주십니다. 이전에는 어떤 사건이 오면 원망도 많이 했고 불평도 많이 했지만 우리교회에서 훈련받고 나서부터 사건이 올 때마다 " 틀림없이 무슨 뜻이 있을거야" 합니다. 그러면 정말로 정확하게 하나님의 뜻을 발견하게 됩니다. 지난번 입원하게 된 것도 그동안 육신이 편한 쪽을 선택하여 바쁘다는 핑계로 주일 만 겨우 지키고 수요예배와 금요철야를 빠지고. 세상일을 우선시 하는 나를 작은 고통으로 깨닫게 하시고 삶의 가치가 어디 있는지 알게 하셨습니다. 나를 너무 사랑하시는 것도 알게 되었습니다. 이제는 하나님을 벗어나서는 살수 없다는 것을 뒤늦게 깨달았습니다. 내가 가장 재미있고 가치를 느끼는 일은 복지관에서 장애인들을 위해도우며 함께 살아가는 것입니다. 그 영혼들을 섬길 때는 시간가는 줄 모르고 감사가 넘칩니다. 앞으로 그들에게도 복음을 행함으로 복음을 전하는 사명자가 되겠습니다. 저에게 주신 두아들(안정용.강용) 에게도 하나님의 사랑으로 지켜주시고 이끄시며 하나님이 택한 가정이라고 믿고 살아가는 하나님 자녀되기를 기도하겠읍니다.
결단 : 매일 말씀 읽고 묵상하기. 하루를 마치고 기도하기. 예배 빠지지 않기.
3. 기도
영광의 하나님 감사합니다. 부족한 저를 택하여 주시고 사랑으로 인도하시는 하나님 고통과 아픔을 인내와 순종으로 이끄시고 예수님이 주신 사명을 기쁘게 감당하게 하소서! 나를 택정하고 생명주시고 예수 그리스도를 구주로 영접하고 왕 같은 제사장으로 인도 하시는 하나님께 감사드립니다. 늘 깨어서 기도하며 말씀을 공부하고 감사와 찬양이 넘치는 믿음 되도록 성령님 인도하옵소서! 살아계신 예수님 이름으로 기도 합니다. 아멘.